글을 읽다보니 주잠진 이야기도 보이고(카드 사진에 보면 흑색두장 꺾어서 5/5의 능력을 가진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무색두장에 흑색두장이죠..그거 가진 사람있다는 소문에 바론생기르하고 스웜프킹 두장이랑 트레이드 해볼려고 갔다가 보고나서 실망해서 그냥 왔었던..ㅡㅡㅋ) 블랙로터스라는 이름을 쓰시는 분도 계시네요.... 흠 블랙로터스라는 이름을 쓰신다면 그때 그시절 블랙로터스와 함께 최고의 카드라고 불렸던 카드를 아실텐데요..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매직을 즐긴다.. 그리고 모든 카드를 사용할수 있다..라고 한다면....... 카오스 오브를 써보시면 어떨까요???? 기억하기로는 모노 아티펙트라는 희귀종류인데요.. 블랙로터스다음으로 비쌌던걸로 기억하거든요(제가 했을당시) 능력은 카드를 찢어서(절취선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던진다.. 그리고 그 카드에 닿은것은 파괴된다. 라는 능력이었습니다.. 서고에 닿으면 서고가 파괴되고..필드에있는 것들이 맞으면 맞은게 파괴되고.. 사람에게 맞으면 경기는 끝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우리가 억측한것인지도 모르겠으나 당시엔 사람에게 맞으면 플레이어가 파괴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뭐 플레이어가 맞으면 플레이어가 죽는것 까진 아니더라도.... 만약 있다면 그걸 찾아서 덱에 쓰시면 좀 재밌으실거예요.. 하지만 그 게임내에서 찾아도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