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루만나본 사람만 적어봄

E씨

여러가지덱을 하시던분..

첨에 오프뛰었을때 데몬 미러전으로 상대해주심

그리고 룰잘알이셨습니다

킹데몬 기부해줄테니 이수오시라고 하셨는데 그날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안갔음..지금도 후회중임..

죄송합니다 선생님

U씨

BF굴렸던거같고 금정에서 같이 놀아주심

P씨

금정에서 저에게 가이드 3장 팔아주셨고 겜도 해주심

V씨

금정에서 처음봤고 내가 겜요청을 했지만 덱정리중이셔서 거절하셨음

그리고 1년뒤에 내가 첨으로 대회나갔을때 첫 상대로 만남

히어로를 굴리시던분이고 패드립을 잘치시던분으로기억에남는군요(당연히갤에서;;)

지금은 겜안하시는듯..?

S씨

썬더를 굴리던분이며 첫대회 팀메이트

참고로 썬더는 썬더드래곤이 아니고 썬더씨호스 번개왕이런거 넣는덱..

올해 겨울에 이분보러 서울한번갔었음

갤에는 왔다가..안왔다가..하시는듯

W씨

네오스와 블매를 굴리셨고 마찬가지로 첫대회 팀메이트였음

갤에 엄청 오래있었고 원래는 엘소드?인가 만화그리시던 분이라더라

H씨

묘지기를 굴리던 사람이었으며..팀메이트로 할라고했는데 일정안된다고 급히 네오스아저씨를 영입함

누구누구랑 불꽃튀는 관계였는데... 막 심각한걸줄 알았는데 직접 얘기들어보니까 딱히 그정돈 아니였나봄

갤에 어느순간 안보이다가 올해 마듀때문인지 갤에 잠깐 나타나심

I씨

RR..초중무사..버제..등등 별덱을 굴리던분이며 이수에서 자주 겜했었음

나 서울에 있을때 군대가셧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나도 서울에서 나와서 오랫동안 못보다가

어느순간부터 갤에서 사라져서 다시보고싶었던 분이었는데 알고보니 나도 모르게 이미 연락이 되고 있는 상태였음..ㅋㅋㅋ

아무튼 연락이 되어서 올해 여름에 이분보러 서울에 또 갔었음

J씨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 분..

블래스트 필요하대서 아현에서 사다가 이수가서 드렸던거 기억나고

겜도 한판 했는데 이분 버제하고 내가 데몬함

이때 약간 후공축?으로 괴수넣고 막 실험하고 있었는데 첫턴에 다부수고 제네시스꺼내고 7000딜박으니까
와..머야 아백룡 하위호환아니네요??이러셧음 그리고 1000딜 못박아서 짐 좆몬

오랜시간이 지나서 올해 부산홀때 다시 보긴햇는데 막 사람들이 사인받아가더라..

이제는 말걸기가...어렵더라..

G씨

이수대회때 딱 한번봣는데 내가 개처발림

실제로 봤을땐 굉장히 예의바르고 착하신분이어서 인터넷에선 왜 그런 이상한글을 막쓰고다니셨는지 이해가안됏음(사실 지금도이해안됨)

내가 사람이름이나 얼굴은 뒤지게 못외우는 편인데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인터넷에 맨날 이름이랑 얼굴 올라와서

딱 한번본사람인데 이사람 이름얼굴 정확히 외우고있음

어이가없음

S씨

이수에서 초콜릿와 사탕을 나누어주시던 아저씨

유쾌하셧던 분이었고 올해 I씨만나러 이수갔더니 계셔서 좀 깜짝놀랬슴

R씨

네크로즈나 진룡같은 덱 쓰셔서 그거랑 상대했던 기억이 남

내가 데몬 전종수집하고 싶어서 찾다가 데몬즈미러란 옛날 카드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이분이 일본가신다고 하길래 대행해주실 수 있냐고 물으니깐 흔쾌히 승낙해주셨슴

원래 핫산하던 S모씨가 모종의 이유로 탈갤한 뒤 새 핫산이 되었고 지금도 티갤에서 신카번역을 하고계신다..

J씨

쥬게라도 드립 처음친사람

분명 만나긴 했는데 서로 별 일면식도 없었다..

L씨

앨리스에서 자주 만났던 분

당시 꽤 가격나가던 토끼 2장을 0.5에 팔아주셨다..천사님이었다..

이 토끼는 아직도 잘 쓰고있음

이분 있을때는 앨리스가 꽤 좋은매장이었는데

지금은 별루가고싶지가 않은 매장이다..

H씨

이수에서 종종 보던분이고 아마 나눔글 올리셧는데 내가 당첨되서 받은듯

K씨

마찬가지로 이수에서 종종 봤구 별의별 첨보는 TCG 많이 하시던걸로 기억

H씨

이수대회때 딱 한번만난 분

라이트로드를 굴리셨는데 지금도 보니까 아직 굴리고계시더라

이분이 언젠가 인생얘기를 갤에다 쓰셨는데 너무 슬펐다..

그래서 이분이 무슨글을 쓰든 응원하고싶어지더라..

D씨

이수에서 종종 본거같구 같이 겜은 안해본듯??

룰잘알님 없나요??하니까 도와주셨다

B씨

닉이랑 덱이랑 일치했음

오프에서 위저보드덱굴리는 이상한 아저씨였음

S씨

대회를 자주 여셨던분임 대회나가서 예능상 자주타니깐 나중엔 데몬은 예능상 안줍니다 박아놓으시더라....

이수에서 봤던분인데 앨리스에서 딱지하다가 갑자기 만나서 놀랫던 적도 있고

아직도 겜하고 계실줄은 몰라서 부산홀때 만났었는데 걍 닮은 다른 사람인줄 알아서 말 안걸엇다가

타이표 이름보고 그분 맞는걸 깨달앗음..

E씨

앨리스에서 겜하는데 윗분이랑 갑자기 나타나셔서 만낫음..

D씨

문라이트 굴리던 아저씨

지금도 불혼을 잊지못해 밤을 지세우신다고..

B씨

텔라로 우승했다가 성의없다고 쿠사리먹은분

갤에 맨날 나혼자 데몬얘기했는데 갑자기 이분이 나타나서 데몬으로 전개하는법올림 그래서 좀많이 감동하고 그랬음

나중에 매장에서 만나서 데몬미러도 하고 관악팀전도 같이 나가고했으며

일산매장에서 서로 데몬으로 나가서 예능상 누가 탈지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는데 내가 이겼음

그랬는데 어느순간 갤에서 사라져서 좀 많이 아쉬웠음

근데 착각이더라..알고보니 걍 닉만 바꾼거였고

이 사실은 올해 부산홀즈음에 알게되었음 좀많이띠용했다..

부산홀때 만나려고 했는데 시발나란병신새끼는 이렇게 중요한분 얼굴을 다 까먹어버려서.....못찾았다..시발..

병신..나란새끼...

지금은 군대가심

O씨

마찬가지로 관악팀전 같이 나갔는데...

죄송합니다.. 얼굴이... 잘기억이 안납니다 절마구욕해주십쇼

역시 어느순간 갤에 안보여서 접으신줄 알았는데 닉만 바꾸신거였음

팀전같이나간 두분은 그 뒤로도 계속 꾸준히 겜해서 겜잘알다됐고 난 이러고있다

D씨

일산대회하러 걸어가는데 갑자기 말을거셔서 이런저런 대화를했는데 자기가 D씨라고 밝히셨음

ㅋㅋ뜬금없었씀

K씨

흑룡굴리는 아저씨..일산대회 팀메이트였음

고-맨을 좋아하심

T씨

일산대회 팀메이트였씀

일산대회가 팀전인데 흑룡 매지션걸 데몬으로 나온 사람한테 예능상줬음

그래서 이렇게 셋이서 정확히 그 덱으로 나감

왜 이런 조합이 됐냐면 위에 B씨가 팀전을 저 세조합으로 나간적이 있어서ㅋㅋ일산사장님이 보고 감명받으신듯..

B씨

대전?인가 사시는분인데 나한테 에메랄 팔아주려구 그먼길따라 이수까지 오셧음

에메랄은 유용하게 잘써먹었고 나중에 팔았읍니다..

도깨비 개구리입니다

J씨

보갤에선 자주 못본거같은데 블로그이웃이어서 아는사이였고

예전에 염성굴리시던거같던데 그뒤로는 별별 전개덱으로 유명해지신듯

이런저런 룰질문 답해드렷는데 덕분에 벡터스케어데몬 일시크를 선물로 주셧고 이건 지금 센카로 적절히 써먹는중

실제로 만난건 올해 초 대회하다 만났는데 첨엔 몰랐다가 대회후기글보고 서로 누군지 알게됐음

이거보고 참 딱지판이 좁다는걸 느꼈음

U씨

파괴검굴리는 아저씨..보갤에서는 옛날부터 봤는데 실제로 만난건 올해였음

매장에서 겜하고있는데 갑자기 임페리얼마치 폰으로 틀고 들어오시길래 뭐지???? 했음..

여러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룰고수로 정평이 나신 분이라고 한다

L씨

1923때 만남

센카가 육무길래 헉!혹시?그분?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D씨

마찬가지로 1923때 만났는데 첨보는분이 날 알아보셔서 엥?햇는데 팬이래..

빠진사람이 있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