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명을 클릭하면 DB Q&A로 이동함
얼터가이스트 멜리시크
- 1번 효과
🌑 지속 효과.
🌑 '직접 공격할 수 있다.'라는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해도, 직접 공격할 수 있다.'를 축약한 효과로 보면 됨.
🌑 직접 공격 선언후 데미지 스텝에 들어가기 전에 효과가 무효화되었을 경우, 리플레이 처리로 공격 대상을 다시 정하거나 공격을 취소할 수 있다. 공격을 취소하면 그 턴에 다시 공격할 수 없음.
🌑 직접 공격 선언후 데미지 스텝에 들어간 후에 효과가 무효화되었을 경우, 그대로 직접공격 진행. 데미지 스텝에 효과 무효시키는 방법은 성배, 일적이 있다.
🌑 프로토콜은 지속 효과의 무효를 막아줄 수 없으므로, 스드나 포영 등을 맞으면 프로토콜이 있어도 이 효과는 무효화됨.
- 2번 효과
🌑 필드 유발 효과.
🌑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효과이며, 발동 타이밍은 데미지 계산 후.
🌑 발동 타이밍이 데미지 스텝 내이므로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제한됨. 다음은 이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들.
1) 공격력 또는 수비력의 증감 효과.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 전까지만 발동 가능)
2) 전투를 언급한 효과. (전투로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등)
3) '이 카드가 ~했을 경우'가 조건인 유발 효과. (소환, 리버스,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등) ※ 단, 융합하는 효과는 발동이 안됨 (대표적으로 낙윤)
4) 발동을 무효로 하는 효과.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는 불가능. 대표적으로 우라라)
5) 강제 효과.
6) 카운터 함정.
7) 데미지 스텝에 발동 가능하다고 명시한 효과. 대표적으로 뇌신룡.
따라서 여기에 속하지 않는 무한포영 등은 발동할 수가 없다. 어차피 멜리시크가 이 효과를 발동하는 경우는 직공때릴때니까 이 효과를 막고 싶다면 데미지 스텝 들어가기전에 포영을 박으면 되겠다.
🌑 공격력 500따리라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멜리시크가 전투 파괴한 몬스터를 지정할 수 없음.
- 3번 효과
🌑 묘지 유발 효과.
🌑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즉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 경우 유발인 만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 덱을 건드리는 효과이므로 우라라를 맞음. 단, 우라라는 데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없으므로 전투파괴시라면 우라라로 막지 못함.
얼터가이스트 푸쿠에리
- 1번 효과
🌑 기동 / 유발 / 유발 즉시 / 지속 모두에 속하지 않는 효과. 일명 룰 효과라고 불림.
🌑 룰 효과 얘기가 나왔으니 잠깐 설명하자면, 이 명칭은 비공식 명칭이기 때문에 효과가 아닌 '효과 외 텍스트'와 혼동해서 쓰이는 경우가 많음. 일단 내가 쓰는 글에선 모두 룰 효과라고 하면 저런 분류에 안속하는 효과를 지칭하는 것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발동하는 효과도 아니고 하니, 그냥 링크 소환할 때 소재 보내는 시점에서 패에서 링크 소재로 쓰고 링크 몬스터 꺼내면 됨.
- 2번 효과
🌑 묘지 유발 효과.
🌑 링크 소환의 순서는 소재를 묘지로 보낸 뒤(매크로 등이 있다면 제외한 뒤),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다. 따라서, 푸쿠에리를 소재로 얼터 링크 몹을 소환하는 경우에도 이미 묘지 간 상태에서 링크 소환이 되는거니까 발동이 가능함.
애초에 1번 효과 2번 효과 연동해서 같이 쓰는걸 전제로 만든 효과라서 안되는게 이상하겠지.
🌑 묘지의 카드를 패로 회수하는 효과이므로 와라시를 맞음. 또한 DD크로우를 맞으면 불발.
🌑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발동 선언을 한 순간부터 발동이 무효되든 말든 그 듀얼 내에서 다시 발동하는게 불가능.
얼터가이스트 실키타스
- 1번 효과
🌑 필드 유발 즉시 효과.
🌑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고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 불가.
🌑 발동 조건이 딱히 없으므로 데미지 스텝이 아니라면 어느 타이밍에나 자유롭게 발동할 수 있음.
🌑 바운스하는 상대 카드는 융합, 엑시즈, 싱크로, 링크 몬스터나 토큰도 지정 가능.
- 1번 효과의 코스트 관련
🌑 발동할 때 코스트로 효과 발동 선언을 한 실키타스 이외의 자신 필드의 얼터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림.
🌑 얼터가이스트 싱크로 또는 링크 몬스터는 패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코스트로 사용할 수 없음.
🌑 머티리어리제이션도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발동 후 묘지로 가는 일반 마함 등은 바운스(패, 덱으로 되돌리는 처리)할 수 없는게 원칙인데, 머티리는 발동 후 필드에 남는 카드라서 예외적으로 바운스할 수 있음. 또한, 머티리의 경우 필드에 남는 '일반 함정'이기 때문에 지속물의 룰인 효과 발동 후 처리시 필드에서 벗어날 경우 불발된다는 룰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체인1 머티리 -> 체인2 실키 (머티리 바운스하고 발동) 이러면 머티리의 소생 효과는 정상 적용되고, 장착하기 전에 머티리가 사라졌기 때문에 장착 처리나 머티리가 사라지면 장착몹을 파괴하는 디메리트도 적용되지 않음. 중요 테크닉이니 기억해두자.
단, 이미 발동되어 장착된 상태의 머티리를 바운스하면 바운스하자마자 장착몹이 터지니까 주의하자. 특히 머티리로 실키를 소생한 다음 그 실키로 머티리를 띄우고 효과 발동 선언하면 선언하자마자 실키가 뒤져버림.
🌑 공격 선언시에 필드의 쿤티에리를 띄우고 효과를 발동한 뒤, 이 체인 위에서 쿤티에리 1번 효과를 발동하는게 가능하다. 패 유발의 특수성때문에 가능한 플레잉. 단, 패가 공개되고 있는 상태에선 무조건 쿤티에리 효과를 먼저 발동해야하므로 불가능.
- 2번 효과
🌑 묘지 유발 효과.
🌑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며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즉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 경우 유발인 만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 묘지를 건드리는 효과이므로 와라시를 맞음. 또한 대상 함정이 DD크로우를 맞으면 불발. 참고로 와라시는 우라라와는 달리 발동 무효이기 때문에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투파괴시에도 와라시로 막을 수 있음. DD크로우는 데미지 스텝에 발동 불가능.
얼터가이스트 멀티페이커
- 1번 효과
🌑 패 유발 효과.
🌑 함정 카드가 발동된 체인이 모두 처리된 직후에(일련의 처리 후에), 새롭게 체인 블록을 만들면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 그러니까 함정 카드 발동하자마자 거기다 바로 체인해서 발동하는게 아니란 소리.
🌑 함정 카드의 '카드의 발동'에 대응. 즉, 포영마냥 패에서 바로 발동한다든지, 세트된 상태에서 처음 앞면되면서 발동하는 그 발동만 대응함. 이미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함정 카드가 효과를 발동한다거나 묘지, 제외 등 필드 외에서 발동한 함정 카드의 효과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 함정 카드의 발동이 무효가 됐다면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없음.
- 패 유발 룰에 대하여
🌑 패에서 발동하는 유발 효과는 분류가 분명 '유발 효과' 지만, 사실상 유발 즉시 효과로 보는게 좋다. 일반적인 유발 효과의 룰을 전혀 따르지 않음.
🌑 우선, 발동 타이밍이 같은 여러 유발 효과가 동시에 발동했을 경우, 얘네를 먼저 다 체인한 다음, 그 뒤에 퀵 이펙트(스펠 스피드2)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게 원칙이다. 예를 들어 내 턴인데 멜리시크랑 실키타스랑 필드에 있는데 상대가 몹을 꺼내서 거기 대응해서 내 격류장으로 다 죽여버렸다고 하자. 그럼
체인1 멜리시크
체인2 실키타스
이 순서로 먼저 발동한 다음에, 그 뒤에 퀵 이펙트를 발동할 수 있다. 이 때, 상대가 무덤의 지명자를 쓴다고 하면 체인1이나 2에선 발동할 수 없고, 체인3에서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1. 턴 플레이어의 강제 효과
2. 상대 플레이어의 강제 효과
3. 턴 플레이어의 임의 효과
4. 상대 플레이어의 임의 효과
유발 효과들이 이 분류 중에서 같은 분류에 속한다면 순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위의 예시에서 멜리시크, 실키타스는 둘 다 같은 플레이어가 발동한 임의 효과이므로 체인1 실키, 체인2 멜리로 해도 된다.
🌑 하지만 패 유발의 경우 이름만 유발이지 판정은 유발 즉시, 즉 퀵 이펙트나 마찬가지 이므로 저 상황에서 페이커의 효과를 체인1이나 체인2로 발동할 수 없다. 정 체인1로 발동하고 싶다면 멜리시크와 실키타스 효과를 발동 안한다고 선언하고 페이커 효과를 발동해야한다.
또한, 체인2의 효과가 내가 발동한 효과이므로, '효과를 발동한 플레이어는 그 즉시 상대에게 우선권을 넘긴다'라는 원칙에 따라, 체인3을 먼저 발동할 수 있는 권리는 상대가 가진다. 상대가 뭔가 발동한다고 하면 거기에 체인해서 체인4로 페이커를 발동하는게 가능하고, 할게 없다면 체인3으로 페이커를 발동하는게 가능.
추가로, 계속 말하지만 패 유발은 유발의 탈을 쓴 유발 즉시. 따라서 저 체인 위라면 어느 타이밍에 발동하든 상관없다. 그러니까
체인1 멜리시크
체인2 실키타스
체인3 무덤의 지명자
체인4 DD크로우
체인5 증식의G
체인6 말살의 지명자
체인7 아티팩트 롱기누스
체인8 싸이크론
체인9 코즈믹 싸이크론
체인10 체인 스크라이크
...이 지랄을 해도 체인11 페이커같은게 가능하다는거다. (사무국)
🌑 추가로, 페이커 효과 발동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얼터쪽의 턴이며, 다른 발동할게 없다면 체인 1로 페이커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만, 상대 턴이라면 먼저 상대가 발동할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다음에 체인 1로 발동하게 된다. 이 경우에 우선권 자체는 상대에게 먼저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 타이밍에 상대가 체인 불가의 효과를 발동한다면 그대로 페이커 효과는 발동할 수 없고, 그 처리 직후에 페이커 효과 발동 조건을 만족한 타이밍이 날아가버려 발동할 수 없게 된다.
흔히 볼 수 없는 상황이겠지만... 가령 얼터 대 섬도 매치업이라고 하자. 섬도가 멀티롤 효과를 써서 이 턴에 자기 마법 카드에 체인 불가를 걸었음. 그 뒤에 얼터가 포영같은 함정 카드를 발동하고, 그 처리 직후에 페이커 발동을 준비하는데 여기에 체인1로 섬도쪽이 속공마법을 발동해버린다면, 여기에 얼터쪽에서 효과를 발동할 수가 없게 되고, 따라서 페이커 효과 발동도 할 수 없게 된다.
🌑 또한 패 유발은 발동 조건을 만족하기 이전에 패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발동 조건을 만족한 뒤 패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이미 패에 존재했던 카드로 취급하여 효과를 발동하는게 가능하다. 말이 참 길어보이는데 간단히 예시로 말하면
패에 페이커 없는 상황에서 퍼스널 스푸핑을 카드의 발동을 해서 아무 얼터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페이커 가져옴
-> 그 일련의 처리 후 가져온 페이커 효과를 발동
하는게 가능하다.
분명 페이커는 함정 카드를 발동한 시점에서 패에 존재하지 않았고, 발동한 뒤에나 패에 들어왔다. 근데 효과 발동이 된다. 심지어 아예 패가 0장이라서 페이커가 절대로 없는 상황이어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패 유발의 특수성으로 가능한 플레잉이다. 위에서 말한 실키타스 쿤티에리도 같은 원리다.
이렇게 스푸핑으로 페이커 가져와서 효과 발동하는건 밥먹듯이 해야할 플레이니까 얼터 유저라면 꼭 기억하자. (사무국)
🌑 정정당당 등에 의해 패가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패 유발은 일반적인 유발 효과 발동 순서를 지키게 된다. 위에 체인1멜리 체인2 실키 상황에서 페이커도 같이 어울려서 체인1~3중 원하는 순서로 발동하는게 가능하다는 말. 근데 어차피 패 계속 공개하는 효과는 실제로 게임할때 볼일이 거의 없을테니 몰라도 됨. (사무국)
근데 위에 스푸핑 페이커같은건 패가 공개되든 안되든 상관없이 가능함. (사무국)
🌑 추가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패 유발은 그 체인 위에서 1종류만 발동할 수 있다. 가령 패에 고즈랑 트라고에디아랑 다 있는데 전투 데미지를 받으면 둘 중 하나만 특수 소환이 가능함. (DB) 유발 즉시라면 상관없이 여러 종류 발동이 가능함. 대표적인게 감마인데 얘 제한 아니였을 때 2장 잡고 있으면 같은 체인 위에서 2장 다 발동할 수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었을 것임.
🌑 진짜 사족인데 패유발 룰을 이렇게 열심히 파게된 이유는 패유발 룰을 잘 몰라서 체인1 크로노그래프 체인2 트릭데몬 이러고 다녔던 전적이 있기 때문.... 죄송합니다, 여러분.
- 2번 효과
🌑 필드 유발 효과.
🌑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이 가능.
🌑 얼터가이스트 특소 제약은 맹세이므로 얼터 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턴에는 발동할 수 없고, 발동한 후에는 얼터 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링크리보나 셀레네같은걸 꺼내려고 하는 경우에 주의할 것.
🌑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이므로 우라라를 맞음. 물론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우라라 체인 프로토콜 박아주면 상대 좋아죽음. 이런 식으로 비공개 정보를 활용한 플레이를 많이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몬티홀 게임마냥 상대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속함정 공개하지 마시고...
🌑 착각하기 쉽지만 1번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경우 외에도 다른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도 발동이 가능한 효과다. 셀레네, 머티리, 마리오네터 같은걸 잘 활용해보자.
얼터가이스트 마리오네터
- 1번 효과
🌑 필드 유발 효과.
🌑 덱을 건드리긴 하는데 패로 넣는게 아니라서 우라라를 안맞음.
- 2번 효과
🌑 필드 기동 효과.
🌑 자신 필드와 묘지를 각각 1장씩 대상으로 지정하는 효과.
🌑 묘지 보내는 카드로 자기 자신을 지정할 수 있음. 뒷면 상태의 얼터가이스트 카드는 지정할 수 없다.
🌑 묘지 보내는 처리와 특소 처리는 동시. 하지만 착각하면 안되는게 동시 처리라곤 하나 처리 자체는 텍스트에 쓰여진 대로 한다. 즉, 묘지를 보낸 다음에 특수 소환을 한다. 이런 일련의 처리는 둘 중 하나의 처리를 할 수 없다면 발동 자체가 안되고, 발동은 했는데 효과 처리시에 앞의 처리를 할 수 없으면 뒤의 처리를 할 수 없고, 뒤의 처리를 할 수 없으면 앞의 처리만 하고 종료된다.
예를 들어서 묘지의 멜리시크를 찍었는데 상대가 무덤의 지명자를 날렸음. 그럼 쌩으로 불발되는게 아니고 마리오네터가 찍은 필드 카드는 묘지로 보낸다. 또 필드의 자기 자신을 찍었는데 상대가 뭐 상검암전같은거로 마리오네터를 죽였다, 이러면은 묘지 보내는 처리도 특소 처리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처리 종료.
🌑 스킬 드레인과 프로토콜이 같이 있는 상태에서, 프로토콜을 지정하고 효과를 발동하면 프로토콜은 날아가지만 특소 처리는 정상적으로 진행됨.
🌑 네크로밸리가 있는 상태에서 효과를 발동하면 무효화됨.(묘지 보내는 처리도 특소 처리도 하지 않음)
추가로 프로토콜이 있는 상태라면 묘지 보내는 처리까지만 하고 처리 종료. 왜 이렇게 되냐면 발동한 효과는 무효가 안되지만 네크로밸리의 '적용되지 않는다' 여기서 걸리기 때문에 묘지 건드리는 효과만 적용 안하고 끝나기 때문. 비교적 최근에 재정이 바뀐 것으로 원래는 전부 다 무효가 안됐었음.
얼터가이스트 쿤티에리
- 1번 효과
🌑 패 유발 효과.
🌑 특수 소환과 공격 무효는 동시 처리. 단 특소부터 하고 공격을 무효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 처리시에 체인 배너티 등에 의해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면 공격 무효 처리도 하지 못함.
🌑 공격한 몬스터가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일 경우에는 특수 소환 처리까지만 하고, 공격 무효는 불가. 이 상태에서 필드 몬스터 수가 변동되었으니 리플레이가 발생하며, 상대는 공격 몬스터의 공격 대상을 변경하거나 공격을 취소할 수 있음.
🌑 위에서 패 유발 룰 열심히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쿤티에리에 대해 추가로 설명하자면 공격 선언 타이밍에 실키타스로 필드에 있던 쿤티에리 띄워지면 그 체인 내에서 이 효과를 발동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턴제가 없기 때문에 공격 한번 막고 다른 몹 공격하면 실키로 띄우고 발동하면 쿤티 하나로 공격 2번 막기 가능.
🌑 얼터가이스트 카드가 뒷면 상태로만 있으면 발동이 안되는데, 공격 선언시에 뒷면이었던 얼터 함정 발동하고, 거기다가 체인해서 이 효과 발동하는건 가능.
🌑 공격 선언은 우선권이 넘어가지 않는 행위이므로, 상대가 공격하면서 체인 1로 체인불가 효과를 발동해버리면 쿤티에리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되고, 효과 처리 완료 후에는 공격 선언 타이밍이 지나갔으므로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 2번 효과
🌑 필드 유발 효과.
🌑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며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 발동 조건이 그냥 특수 소환 성공이므로, 자기 효과로 나와도 발동 가능하고 페이커, 셀레네, 마리오네터 등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도 발동 가능.
🌑 효과 처리시부터 쿤티에리가 뒷면되거나 필드 벗어날때까지 무효 효과가 적용됨. 일종의 잔존 효과인데, 비슷한 느낌의 데먼즈 체인이나 포그 블레이드와는 달리 지속 효과가 아님. 또한 '발동한 효과'로 취급되어서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는 사엔퍼 등을 무효시킬 수 없음. (사무국)
🌑 앞면 표시 카드 무효긴 한데 대상을 지정하는 유발 효과 특성상 어비스나 사이프리트마냥 일반 마법이나 함정을 막는건 불가능함. 걔네는 마함에 체인해서 발동할 수 있지만 이거는 유발이라 그게 안되니까. 그냥 몬스터나 지속마함 필드마법 이런거 무효시키는거라고 보면 되겠다.
얼터가이스트 헥스티아
- 1번 효과
🌑 지속 효과.
🌑 링크 앞의 얼터가이스트 몬스터가 뒷면이면 적용이 안됨. 뒷면 몬스터는 스탯을 참조할 수 없는게 원칙이니까.
🌑 공격력 상승분이 원래 공격력이므로 링크 앞에 헥스티아 세워두고 그 헥스티아 링크 앞에 몹 놔둬도 공격력이 추가로 오르진 않는다. (헥스티아의 원래 공격력인 1500만큼만 상승)
- 2번 효과
🌑 필드 유발 즉시 효과.
🌑 발동할 때 링크 앞의 얼터가이스트 몬스터를 코스트로써 릴리스하고 발동함.
🌑 발동 무효이기 때문에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바로 체인해서 발동해야하는 효과고, '효과의 발동'에 대응하므로 이미 앞면 표시 상태에서 발동한 마함의 효과, 또는 필드 밖에서 발동하는 마함의 효과에도 대응함.
🌑 턴제가 없기 때문에 링크 앞의 얼터몹을 계속 보충할 수 있다면 한 턴에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다.
- 3번 효과
🌑 묘지 유발 효과.
🌑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즉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 경우 유발인 만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 덱을 건드리는 효과이므로 우라라를 맞음.
얼터가이스트 프라임밴시
- 1번 효과
🌑 필드 유발 즉시 효과.
🌑 코스트로 자신 필드의 얼터가이스트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발동해야하며, 뒷면 표시 몬스터도 코스트로 사용 가능하고, 링크 앞의 몬스터도 가능.
🌑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는데, 자신 메인 페이즈 개시시면 우선권이 자신에게 있으므로 바로 발동할 수 있지만, 상대 메인 페이즈 개시시면 우선권이 상대에게 있으므로 상대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만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 메인 페이즈 내라면 프리체인으로 자유롭게 발동 가능. 체인1로 발동해도 되고 다른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해도 됨. 물론 위의 상대 메인 페이즈 개시시 제외하고.
- 2번 효과
🌑 묘지 유발 효과.
🌑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며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즉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 묘지로 보내진 자기 자신도 지정 가능.
🌑 경우 유발인 만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 묘지를 건드리는 효과이므로 와라시를 맞음. 또한 대상 카드가 DD크로우를 맞으면 불발.
얼터가이스트 메모리간트
- 1번 효과
🌑 필드 유발 즉시 효과.
🌑 코스트로서 다른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발동해야함. 뒷면 표시 몬스터나 토큰도 가능. 대신 공격력 0 몬스터는 코스트로 할 수 없음.
🌑 서로의 턴 배틀 페이즈 내라면 프리체인으로 발동할 수 있다. 또한, 공수를 건드리는 효과이기 때문에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할 수 있는데,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전까지만 발동 가능이 가능하다.
덤으로 말하자면 배틀 페이즈는 스타트 스텝(배틀 페이즈 개시시) - 배틀 스텝 - 데미지 스텝 - 엔드 스텝(배틀 페이즈 종료시)으로 이루어져있다. 몬스터의 공격 선언같은건 배틀 스텝에서 이루어지는데, 상대턴에 상대 몬스터가 공격하기 전에 상대로 부터 우선권을 받아올 수 있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게 바로 스타트 스텝 종료시다. 스텝 종료시마다 우선권을 포기해야하므로 가능한 일인것.
간단히 말하자면 상대가 배틀에 들어감. 공격하려고 하기 전에 내 메모리간트 1번 효과를 발동. 뭐 이런게 가능하다는 얘기. 물론 각 스텝의 개시시에는 발동이 안된다. 우선권이 상대한테 있으니까.
- 2번 효과
🌑 필드 유발 효과.
🌑 발동 타이밍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고 대상을 지정하지 않음. 즉 비대상 파괴.
🌑 파괴했을 경우 추가로 공격이 가능한데 반드시 이 카드로 바로 다시 공격해야함. 효과 발동한 다음 다른 몬스터로 공격하는 순간 추가 공격권은 사라진다.
- 3번 효과
🌑 지속 효과.
🌑 효과에 의한 파괴는 물론 전투에 의한 파괴에도 대응함.
🌑 파괴되려고할 때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고, 효과에 의한 파괴라면 그 효과 처리시에 제외를 한다.
🌑 발동하는 효과가 아니므로 효과 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도 적용이 가능.
얼터가이스트 프로토콜
- 지속 함정 관련
🌑 기본적으로 지속 함정은 세트된 상태에서 발동할 때 아무 효과 처리 없이 발동만 할 수도 있고, 특정 효과 처리를 동반하는 발동(=카드의 발동과 동일한 체인 블록에서 발동)을 할 수도 있다.
별다른 제약이 없다면 전자와 같은 발동은 어느 타이밍에나(데미지 스텝은 제외하고) 발동이 가능하며, 그 발동 시의 체인 내의 효과 처리 단계는 있지만 '발동시 효과로 ~한다'같은 효과가 없는 경우라면 처리 자체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는 발동시 효과 처리가 그 효과 처리가 되는데, 위의 프로토콜의 2번 효과가 그 예시다. 이에 대해서는 예전에 내가 설명한게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링크)
🌑 세트된 상태에서 처음 발동하는 순간은 함정 카드의 '카드의 발동'으로, 신의 심판 등 카드의 발동에 대응하는 효과에 막힌다. 하지만 이미 앞면 표시인 상태에서 특정한 효과를 발동한다면 이는 함정 카드의 '효과의 발동'으로, 카드의 발동에 대응하는 효과로는 막을 수 없고 효과의 발동에 대응하는 효과로 막을 수 있다.
참고로 효과의 발동은 기본적으로 카드의 발동도 포함하는 개념이지만(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는 효과는 카드의 발동도 무효로 할 수 있다), DB 등에서 설명하는 효과의 발동은 '카드의 발동을 제외한 효과의 발동'을 줄여서 말하는 것이므로 주의하자.
🌑 카드의 발동을 하는 그 체인 내에서는 지속 함정의 효과를 다시 발동할 수 없다.
가령,
체인1 프로토콜 카드의 발동
체인2 상대 DD크로우
여기에 체인해서 체인3으로 프로토콜 2번 효과 발동 이런게 안된다는 얘기. 이건 턴제가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므로 주의하자.
🌑 지속 함정의 카드의 발동을 하는 그 시점에서는 아직 그 지속 함정의 지속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상태다. 그 체인 내에서 효과 처리 단계가 지난 뒤에야 지속 효과가 적용되기 시작하는 것. 가령 칙명 발동에 체인해서 싸이크론을 발동하면 아직 칙명의 지속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기에 싸이크론으로 부술 수가 있다.
🌑 지속 함정의 모든 효과는 효과 처리시에 필드에 존재하지 않으면 불발된다. 프로토콜 2번 효과 체인 싸이크론으로 파괴 이러면 불발된다는 소리.
🌑 프로토콜의 단순 카드의 발동은 데미지 스텝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가능하고, 2번 효과를 동반하면서 카드의 발동을 한다면 발동 무효이므로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 1번 효과
🌑 몬스터로 치면 지속 효과.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다.
🌑 발동의 무효(대표적으로 와라시) 및 발동한 효과의 무효(대표적으로 우라라) 모두 막아줄 수 있다. 즉 페이커 효과 발동에 체인 우라라 여기에 체인해서 세트해뒀던 프로토콜을 발동해주면 상대는 우라라 공짜로 날린거다.
또한 스킬 드레인과 같이 지속 효과로서 무효를 하는 경우에도 얼터가이스트 카드의 발동한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스드있는 상태에서도 마리오네터 효과로 함정 세트도 되고 묘지 몹 부활시키는거도 다 가능. 단, 위에서 말했듯이 네크로밸리가 있으면 묘지 보내는 처리까지만 하고 부활은 못시킴.
🌑 발동의 무효, 발동한 효과의 무효가 안되기 때문에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류의 효과를 맞았다면 파괴도 안되고 그 뒤에 처리도 전부 불발된다. 예를 들어 룡성의 구지. 구지는 발동 무효 후 덱으로 돌린 다음 자신 필드 룡성 카드 부수는건데 발동 무효 자체가 안되므로 덱으로 돌리는 처리도, 룡성 카드를 파괴하는 처리도 모두 하지 않는다.
🌑 지속 효과의 무효는 막아줄 수 없다. 가령 스드나 포영을 맞았다 치면 멜리시크의 직접 공격 효과, 헥스티아의 공격력 상승 효과, 메모리간트의 파괴 대신 묘지 제외하는 효과는 모두 무효화된다. 추가로 메모리간트의 1번 효과로 상승한 공격력도 초기화된다.
🌑 무효를 막아주긴 하지만 엄연히 말해서 무효화된 상태 자체는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 무효화된 상태에 관련된 효과를 막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위도우앵커인데, 앵커는 무효를 하지 못하면 컨탈도 불가능한데 프로토콜이 있어도 무효는 가능하므로 발동한 효과는 정상처리되지만 컨탈은 막을 수 없다. 그 외에는 요안의 상검사의 특수 소환이 가능.
🌑 포영이 프로토콜과 같은 세로열인 상태에서 발동되었을 경우, 프로토콜의 효과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포영의 대상도 정상적으로 무효화된다.
- 2번 효과
🌑 상대의 몬스터 효과 발동에 인접해서 체인하여 발동하는 효과며,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이 가능.
🌑 코스트로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앞면 표시 얼터가이스트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해야한다.
얼터가이스트 머티리어리제이션
- 1번 효과
🌑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고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 불가.
🌑 특수 소환과 장착은 동시 처리.
🌑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처리는 장착 후에 적용되는 효과. 필드에서 벗어나는 순간 몬스터가 파괴되고, 이 처리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으며 데미지 스텝에도 적용이 된다.
🌑 실키타스 항목에서 열심히 설명했지만, 일반 함정 주제에 필드에 남는 카드라서 바운스가 가능하고, 필드에 남긴 하지만 일반 함정이기 때문에 효과 처리시에 필드 벗어나도 효과 처리는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장착 몬스터 파괴 처리도 장착 후에 적용되는거라 머티리 체인 실키로 머티리 띄우면 대상 몹이 파괴가 안된다.
- 2번 효과
🌑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고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 불가.
🌑 코스트로서 자기 자신을 제외한다.
🌑 묘지를 건드리니까 와라시 맞고 대상이 DD크로우 맞으면 불발.
🌑 묘지에서 발동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도 스펠 스피드2(카운터 함정도 묘지 효과면 스펠 스피드2이 된다)이기 때문에 특정한 발동 타이밍이 정해진게 아니라면 프리체인으로 발동할 수 있다. 즉 상대가 DD크로우로 내 얼터 함정 카드 찍었을 때 체인해서 머티리로 그거 찍어서 회수할 수 있다.
퍼스널 스푸핑
- 얼터가이스트 카드가 아니다.
- 1번 효과
🌑 카드의 발동, 효과의 발동 모두 데미지 스텝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프리체인으로 발동 가능.
🌑 코스트로 패나 자신 필드 앞면 표시 카드 중 얼터가이스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한다. 헥스티아같은 엑스트라덱 몬스터는 덱으로 되돌릴 수 없으므로 코스트로 사용 불가.
🌑 머티리 발동 체인 스푸핑으로 머티리 날리면 머티리 효과는 정상 처리. 프로토콜 2번 효과 체인 스푸핑으로 날리면 프로토콜은 불발. 계속 말했지만 머티리는 일반 함정이라 효과 처리시에 필드 남아있을 필요가 없고 프로토콜은 지속 함정이라 필드에 남아있어야 효과가 정상 처리된다.
🌑 되돌린 카드를 그대로 가져올 수도 있다.
🌑 스푸핑 페이커를 하려면 반드시 퍼스널 스푸핑의 카드의 발동과 같은 체인 블록에서 서치 효과를 발동한 다음 그 서치 효과로 페이커를 가져와야 성립이 된다. 페이커의 특소 효과는 함정 카드의 '효과의 발동'에는 대응하지 않기 때문. 즉, 스푸핑 페이커는 처음 스푸핑을 세트 상태에서 발동하는 그 순간에만 가능한 플레이. 이미 앞면 상태라면 스푸핑으로 백날천날 페이커 서치해봐야 발동할 수가 없다.
🌑 덱 서치이므로 우라라를 맞음. 근데 얼터가이스트 카드가 아니라서 프로토콜이 못막아줌.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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