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을 줬는데 특수소환을 못해서 연계가 안 됨 ㅋㅋㅋㅋㅋ

지원을 보면 라의 특수소환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원작 재현에만 물고 늘어지다가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듯한 지원이다

특수소환 못 해서 지원 카드들이란 것들이 역으로 잉여패가 되는데 무슨 지원인건지 지원 중에서 덤핑이랑 드로우 계열 지원은 또 없어 이런 ㅂㅅ ㅋㅋㅋㅋㅋ

한 시라도 빨리 묘지에 묻어놔야 안심이 되는 특수 소환도 못 하는 종이뭉치들을 전용 덤핑도 드로우도 없이 돌아갈거라고 생각했는지 의심스러운 지원 생각도 못 했거나 기만이거나 ㅋㅋㅋ

이제 라의 익신룡이라는 카드는 없어

라의 익신룡 시리즈 3장 씩만 넣어도 9장이라는 말림패가 생기는데 이걸 갈아치우고 패를 순환 시켜주는 카드가 없으니

듀얼 시작시 패에서 고개를 내미는 불사조랑 익신룡을 보는 순간 별 행동없이 턴 엔드와 함께 뒤지는 미래가 순식간에 그려진다 무사히 넘겨도 다음턴 드로우로 역전될 가능성은 없음 ㅋㅋㅋㅋ

효율을 위해 파츠를 줄이고 덱을 개선 하다보면 어느새 라의 익신룡을 찾아 볼 수 없게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안티 메타 카드도 다른덱에 넣으면 활약할 수 있지만 라의 익신룡 덱에서는 덱 순환에 도움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정작 자기턴이 오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은 아주 흔함

서치카드인 고대의 주문은 라의 익신룡만 서치한다  
하지만 라는 서치 카드 없어도 패에 잘 잡히는게 함정
구체형과 불사조는 서치할 수 없다 도대체 왜?

서치 카드라는게 이렇게 빈약 하니 패에 라의 익신룡만 늘어나고 다른 카드는 못 가져오는 븅신 같은 상황을 손 쉽게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병신인 라의 익신룡을 6장 넣는거나 다름없는 카드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는 라의 익신룡을 서치하는 카드를 줘서 어쩌겠다는건지 상식을 마비시키는 카드

그리고 라의 익신룡 마법/함정 카드를 서치 시켜주는 무난할듯한 카드인 가디언 슬라임

하지만 정작 얘도 패에 있으면 라의 익신룡 마냥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한다 차라리 함정 서치가 나을 정도로 열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가디언 슬라임은 묘지로 보내져야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를 발동 할 수 있다 그것도 패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 덤핑 카드도 없는게 아주 고상한 조건을 달고 계신다 카드를 찢고 싶어진건 처음이다

이딴게 데미지를 받아야 특소 가능한 저급 패트랩 컨셉을 달고 있다 지원 나올 때의 환경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진 카드

때문에 이 카드를 넣을 경우 묘지로 보낼 수 있게 다른 카드를 넣어줘야 하는데 이러면 아드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이걸 묘지로 보내서 얻는 라의 익신룡 마함은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님

그러면서 이런 난해한 조건이라니.. 어쩌면 고대의 주문 보다 엿멋이는 카드

이것 말고도 참 많은데 어떻게 된게 라의 익신룡은 지원이 나오면서 문제가 더 많아짐 ㅋㅋㅋㅋㅋㅋㅋ

나온 지원들은 라의 병신룡에서 전혀 진보하지 못한 놀라운 병신력을 자랑합니다 아예 이 병신같은 성능을 기믹으로 만들셈인지 하라는 에라타는 안 하고 말이야

저 지원들은 핵심카드인 라의 익신룡이 특수소환만 가능했어도 어떻게든 다른 카드들과 조합해서 쓸 수도 있었는데... 라를 위해서라도 이런 지원들이 아니라 에라타가 더 급한 문제였는데..

라가 아니라 치킨을 지원 해줬으니 강할리가 없습니다 지원 수준도 치킨에 크리스피를 더한 느낌임 일러가 이게 불타는 닭이지 뭐냐 신 일러 수록할거면 카드 텍스트나 좀 고치지!!!!!

이 지원으로 라는 죽었다..

그리고 이번 보옥수 지원을 보면 선녀가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보옥수는 원래 이번 지원 없이도 라조디아를 가볍게 능가합니다

보옥수는 지원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넣는다고 더 강해지지도 않음 오히려 더 약해짐ㅋㅋㅋㅋㅋㅋ

라는 상태가 그 모양이니 뭔 지원을 줬어도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성능 자체가 하도 병신이니까 ㅋㅋㅋㅋㅋㅋ

보옥수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지원을 받았다면 치킨은 근본 부터 잘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