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글 작성해봄

인터넷 떠돌다가 이런 사진을 발견하고 나도 한번 만들어보자 하면서 시작해봄

문제는 종이 공작을 그만두고 시간이 꽤 지나서 바로 손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은 자신이 없었음

그래서

그래서 간단한 카드로 시작을 해서 감을 잡아봄

그리고

카드 일러를 보면서 몇장을 사용할지 계산을 해봄

카드를 많이 쓰면 입체감은 살아나서 보기에는 좋은데 작업이 많아지는게 단점임

나는 그래서 4장을 사용하기로 정함

1. 일러 전체 사용

2. 드래곤 메이드 전체 사용

3. 중앙에 1명 사용

4. 일러 부분 전부 제거

4번은 뺴도 괜찮은데 배웅이라 멀리서 보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넣음

그러면 이제 카드를 주문하고 받은 뒤 잘라내면 됨

이때 내가 몰랐던 사실을 2가지 알게됨

1. 유희왕 카드는 재패니즈 스텐다드 사이즈다(카드가 작다)

2. 카드 재질이 나쁨 (종이를 자르면서 계속 뜨거나 갈림)

여튼 노오력을 해서 저걸

자르고...

또 잘라서

준비하면 됨

이걸 그대로 붙이면 효과가 없으니

폼 양면 테이프를 부착해서 입체감을 살려줌

기왕 열심히 판거 잠깐 가지고도 놀아봄

마지막으로 위치를 잡고 붙여주면

완성됨

영상은 막혀서 못올림....

나중에 기억하면 영상도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