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옛날에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안촉촉한 초코칩이 살았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안촉촉한 초코칩으로써 모자란게 없었죠.

안촉촉한 초코칩은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서 평화롭게 살던도중 우연히 촉촉한 초코칩을 보게 되었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바로 사랑에 빠지고 말았죠.

안촉촉한 초코칩은 자신의 마음을 담아 촉촉한 초코칩에게 사랑을 고백했어요.

하지만 촉촉한 초코칩이 한 말은 너무나 잔혹했어요.

\'너는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라 안촉촉한 초코칩이잖아. 너와 나는 절대 이세상에서 사랑할수 없어.\'

촉촉한 초코칩이 말한 그 말에 안촉촉한 초코칩은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기위하여 안촉촉한 나라를 떠나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갔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길같지 않으나 길은 분명하되 길이어야 하는데 절대 길같지가 않은 길을 걸어서 촉촉한 초코칩나라에 도착했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 문지기가 이랬어요

\'너는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라 안촉촉한 초코칩이므로 이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 그러니까 너는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가렴 안촉촉한 초코칩아.\'

안촉촉한 초코칩은 그말을 듣고 포기하지않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기 위하여 여행을 떠났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지나가던 도중 동물원을 발견하고 거기서 단서를 발견할수 있을거 같아서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그곳에서는 기린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가 있었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기린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에게 \'촉촉한 초코칩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기린그림을 그리고 있던 화가가 하는말이.

\'내가 그린 기림그림은 잘그린 기린그림이고 네가 그릴 기린 그림은 잘못그린 기린 그림일것이다. 네가 나보다 기린그림을 잘 그릴수 있다면 촉촉한 초코칩이 될수있는 촉촉한 물방울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주마.\'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물방울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위하여 화가를 만족시킬만한 기린그림글 그렸다가 망쳐서 다시 기린그림을 그릴려고 했다가 그냥 기린그림을 그리는것보다 기린을 찍으면 되는구나. 하면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기린을 찍어서 화가에게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네가 그린 기린그림은 분명 내가 그린 기린그림보다 더 기린같아 보인다. 그러므로 나는 나보다 기린그림을 잘그린 너에게 촉촉한 초코칩이 될 수 있는 촉촉한 물방울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어.\'

안촉촉한 초코칩은 기린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에게 촉촉한 물방울이 어디에 있는지를 듣고 다시 여행을 떠났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물방울을 찾으려고 주위를 돌아보니 작은 토끼 토끼 통 옆에 큰 토끼 토끼 통이 있었는데 그 큰 토끼 토끼 통안에 안촉촉한 초코칩을 촉촉한 초코칩으로 만들수있는 촉촉한 물방울 을 가지고 있었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큰 토끼 토끼 통을 들여다 봤는데 거기에는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않는 생각이 좋은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적혀 있었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어떻게 해야지 촉촉한 물방울을 얻을수 있을까 생각을 했지만 생각이란 원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안나는게 생각이므로 그냥 생각하지않고 안촉촉한 초코칩은 큰 토끼 토끼 통을 뒤집었어요.

그랬더니 큰 토끼 토끼 통 아래에는 안촉촉한 초코칩이 그렇게 원했던 안촉촉한 초코칩을 촉촉한 초코칩으로 촉촉하게 만드는 촉촉한 물방울이었어요.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물방울을 마시자 온몸이 촉촉해지는것을 느꼈어요.

\'역시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것이 생각이구나..\'

라고 이제는 촉촉한 초코칩이 된 안촉촉한 초코칩이었던 촉촉한 초코칩이 생각했어요.

촉촉한 초코칩은 이제 왔던길을 돌아가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들어가서 촉촉한 초코칩에게 청혼했어요.

촉촉한 초코칩은 원래 안촉촉했던 초코칩의 청혼을 받아서 결혼했답니다.

결혼을 하던도중 기린그림을 자신보자 잘그리라고 말했던 기린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왔어요.

놀랍게도 그사람은 대우 로얄 뉴 로얄 사장이자 한국관광공사 관광과장 곽진광이었어요.

이렇게 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과 함께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서 대우 로얄 뉴 로얄 사장이자 한국관광공사 관광과장 곽진광의 축복을 받으며

촉촉한 초코칩과 촉촉한 초코칩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해피 엔딩 해피 엔딩.



개그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