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밝히면 디진다고 했으니까. 덱으로 정리하자


1 스위치 체인 라이다

체인 번, 체인 라이다 어느쪽이든 이미 있는 덱 이지만
사이드 교체가 정말 어렵다는 부분에서 보면 플러스 요인.

게다가 체인 번, 체인 라이다 어느쪽이든 일부 대중에는 참신함으로 보이는듯 하니까.
특히 체인 라이다와 스위치 쪽이 생소한듯. 참신성은 괜찮다.

하지만 전투 덱 쪽에 데스 코알라같이. 너무 강제로 끌어낸 흔적이 있으며.
메인 덱과 사이드 덱을 그저 예시로써 적어놓는 실수로. 상당한 마이너스

승률이나 참신성은 괜찮다고 본다



2. 딥 다이버 형 엑조디아덱

덱 압축과 엑조디아의 직접적인 서치를 주 목적으로 했다는점에서 괜찮다.
덱을 줄이는것을 최대한도로 활용하면 덱은 18장이 된다. 초기 드로우 5장을 제외하면 13장

그 와중에서 엑조디아 파츠는 4장이 줄어들고. 딥 다이버의 도움을 받으면 엑조디아는 순간
(크리터, 명계의 사자)

...그렇지만 이게 간단히 이루어지는게 아니므로. 이렇게까지 보는건 에러가 있다.
(최고의 상황이 기준이니까.)

이 덱은 상당한 비 전투덱임에도 불구하고 비 전투 요소를 암흑의 문에만 의지했다는것도 위험하고. (제왕, 마법/함정 견재 카드 등) D.D 크로우의 압박도 상당하다.

설명 부분에서도 다크 버스트로 명계의 사자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 점에서도 엄청난 마이너.

승률쪽은 괜찮다고 본다


3. 완전한 네오스를 꿈꾸는 덱

기본적으로. 네오스 비트가 아니라 네오스 비트 + 콘텍트 덱 이라서
참신성은 있지만 끌어올릴 수 있는 승률의 한계가 있다는점에서 마이너스..

큰 범용성을 보여줄 수 없는 카드의 투입도 마이너스.

게다가. 다들 승률이 낮을거라는 생각에 못을 박아놓은 네오스덱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는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