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이너박스말고

진짜 공장에서 도매시장으로 넘어가는 박스 (그 종이박스에 몇개지;;;)

어쨋든 대원 관계자 분께 물어본 결과 부스터 뒤에 쓰여있는 17:40, 1:10, 1:20은

한 이너박스가 아니라 그 도매시장으로 넘어가는 그 박스에 몇대몇 비율로 들어있는거니까...

약 한 이너박스당 슈레4, 울레2

이렇게 잡고, 보통 한박에서 슈레가 4개쯤 뜨고 울레 2개쯤 뜬다...

이제 파괴자의 힘 리스트를 보자면...

귀찮으니 생략하고 슈레만 7장이다.

그렇다면 한박스당 풍제가 걸릴 확률을 계산해 보자면...

0.57142857142857142857142857..............

그렇다. 5박스를 뜯어보자면...

4/7x5=2.857142857142857142857142857..........

자...

이건 이론적인 계산일 뿐이다.

실제 미x엘/듀x몰등을 가보자...

우선 서울특별시 관악구 xx동에 위치한 미x엘을 가보았다.

파괴자의 힘을 지르는 여러 인간들이 있었다.

그날 한박스가 나가고 난뒤 카운터로 쳐들어가!? 물어보았다.

raiza(바람 제왕 라이저) 몇장 떳어요?

안나왔다.

두번째 박스가 나간다

그러나 나는 그 기회 (셔플하지 않은) 를 놓치지 않고 맨밑에서 feel이 온다...

뭐 사람들이 자꾸 맨앞, 맨뒤에서 걸린다고들 한다.

일단 상술상 맨 앞에서 좋은게 뜨면 계속 지르게 되는 법칙에 의해서

판매량을 늘이려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확한 서치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가 않는다.

몇박스를 뜯어보던간에...

어느정도 위치정도는 알 수 있다.

그러나 팩마다 약간씩은 위치가 다르니 앞뒤로 10팩씩 뜯는수밖에;;;

일단 2번째 박스까지 뜯는다.

라이저?

뜨지도 않는다.

나머지 1?팩 정도 남았다.

열 몇팩 남은거

직접 미x엘 카운터보면서 뜯어본다 하신다...

뭐 뜰지 안뜰지 저녁에 뜯는다 그래서 못봤지만...

어쨋든 무조건 풍제가 뜬다고 장담할 수 는 없다.

이어서 덤!?

4/7x2/6=19.047619047619...

의 확률로 풍제가 얼티로 뜬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자면...

약 5박스를 뜯는다면...

슈레2, 얼티1

이정도로 걸린다는 뜻이된다.

그러니까...

현실과의 오차는 조금 있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맞기는 맞는다고...

그러니까 무개념들 깝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