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얘기 했는데 ... 아마 많이 느낄것임 ㅋㅋ

A : 사드 소환!(하거나 또는 특정 조건에 의해 특소 - 성매, 리빙, 대쉬가이효과나 등등..)
B: (머리굴러가는 소리들린다... 아 시바 격류장 쓸까말까... 일소도 할것같은데 그때쓸까...ㅅㅂ
특소만하는거 아니야? 에 시밤 개겨보자)
A: 배틀돌입 어택!
B : (어 이색히 일소안하네 어어ㅓㅇ어어ㅓ어ㅓ1!!) 님아 잠시만여 저 격류장 발동하려고 하는데


A : 질알빤다 소환후에 5초나 시간줬어. 니 대가리는 5초내에 결정도 못하나

결론 - 자기 패에 일소할 몬스터가 없고 특소몬스터만 있을경우에 특소하자마자 바로 공격선언하면 볍신.(상대가 격류장어쩌고질알빨수있다) 마음가라앉히고 특소후에 일소몹없어도 뜸들이다가 공격.(격류장질알빨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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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또다른 재밌는짓 (심리전)
A가 카운터 관련 덱임
게임초반 라이프 만땅정도일때 A필드에 마함세트된게 4개정도있다
B가 브레이커소환. 하나 파괴하려고 지정한다
사실 A필드에 뒤집어 놓은거 카운터가 아니라 사클, 성매,그외 카드들임
A는 포커페이스쓰고 카드를 계속 뒤집어 보면서 쓸까말까 고민하는척함
B는 A가 신심이나 그런 카운터있다고 생각하게됨 사실 그딴거 없음
일단 브레이커먹혀서 하나 파괴되고 상대는 다음턴부터 아직 A가 안쓴 카운터들이 포진해 있는지 알고 함부로 행동을 못하게된다
결론 - 그 상황에 발동조건이 맞는 카운터 없어라도 카운터덱하는사람은 매번 고민하는 척을 하자. 없을때 바로 터트림 당해주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