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gic : the Gathering

-원산지 : 미국
-시작 : 1993년인가?

(아직까지) 전세계에서 최고의 매이져 TCG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다.

위자드 사에서 프리릴리즈나 공인 이벤트, FNM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시작하기에는 \'무난한\'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마이너 수준의 TCG이기 때문에 중/고수와 하수/입문자 간의 차이가 좀 있는 편이다.

주로 케쥬얼 플레이어와 토너 플레이어, 콜렉터의 이 세가지로 유저들을 분류하는데, 사실 케쥬얼 플레이어라고해서 토너 플레이어와 놀아주지 않는다.. 이런건 없다.

공인 이벤트로는 매주 금요일 밤 또는 토요일 마다 진행되는 FNM과 매주 토요일 틱톡에서 진행하는 Type 2.0 공인 토너먼트, 그리고 2월, 6월, 10월에 행해지는 프리릴리즈 토너먼트 등이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K-Value 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

-즐길 수 있는 장소(서울기준) : (건대후문)틱톡, (합정)인터하비, (마포)보드피아, (개봉)참게샵, (용산)미군기지, (도봉)도봉구민회관(프리릴리즈 등의 공인 이벤트)

2. 유희왕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매이져 TCG 취급을 받는 TCG이다.

-원산지 : 일본

현재, 대원에서 유희왕 한글판 카드의 발매, 대회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미카엘이나 듀얼존 등과 같은 샵에서도 각종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부스터 팩 등의 상품을 구하기가 쉽고, 또한 플레이 장소가 전국 어디에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거기에 유저 수가 많다는 것도 한 몫을 더한다.

시작하기에는 \'아주 무난한\' 정도이며, 유저 수가 워낙 많고, 그 만큼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유입도 꾸준히 있는 편이기 때문에 중/고수와 하수/입문자들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

단점이라면, 한글판과 그 외 외국판 카드들의 괴리 정도...와 샵들의 폭리...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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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귀찮아서 이 두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