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그란몰 등장! 아 진짜 이부분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하는 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라 강한 상대라도 튕겨낼 수 있다

이 구절이 존나 와닿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트루맨 존경함 ㅠㅠ 스킬드레인으로 그란몰의 횡포를 막았어!

솔직히 나는 그냥 거기서 쥬다이 졌으면 하는 심정이었는데 뭐 상대몹이

자기 몹보다 압도적으로 강할때(공이 2배이상)자기몹의 공을 두배로 불리는 카드로

어찌어찌 막았네............ ㅅㅂ 하긴 쥬다이가 지면 말이 안되지

그외에 감상

1.DM에서는 파이브 갓 드래곤이 궁극룡의 기사와 쌍벽을 이루는 최강의 몬스터로

등장했었는데(거의 신급이었나. 아니 GX로 따지면 최고레벨의 정령중 하나)

여기선 뭐........ 한낱 엑스트라로 전락 ㅠㅠ 아 파갓드 2체가 동시에 ㅠㅠ

근데 좀 안습인건 용의 분노를 한턴만 더 일찍 세트했어도 쥬다이 격파하는건데 칫

2.또 네오스로 족쳤구나 ㅆㅂ 이건뭐 네오스 네오스 네오스!

언제까지 네오스만 쓸셈이냐! 오프닝의 오리지날 엘리멘탈 히어로들은 다 폼이냐!?

오네스트도 효과봐! 레벨7이상의 전사족이라니, 이건 완전 네오스 노리고 만든거잖아!

그리고 네오스페이시아 기프트도 컨트롤만 잘하면 존내 사기일듯 3장드로 우왕ㅋ 굳ㅋ

3.다음편 예고 진짜 흠칫이다;; 이건 완전 러브코메디잖아;; GX가 언제부터 이랬지 ㅠㅠ

거기다 아스카 분위기가 이건뭐 고백이라도 할 느낌 ㅠㅠ



뭐 새로운 성견조 시리즈라던지 위벨과 패왕으로도 모자라 오네스트까지 흡수한

막장 쥬다이라든지 더 있지만 위에 3개(+가장 중요한 서두)가 메인 감상포인트 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