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거 더생각해서 깊이파봐야 직접해보지도못하고, 이걸로 돈도 못벌고, 나중에 직장으로 삼을수도 없고해서 정체중이지만 아무튼 생각해둔게 있긴있어 배경은 '혁명' 전 제국이고.(자세히는 2월혁명전의 러시아 정도랄까) 대충 플레이어는 6명이고 각자 자기가 뽑은 역할을 하는거야(물론 상대방 역할이 뭔지는 모르지) 대충 '역할' 은 세가지가 있는데 지도자(1명) 혁명가(3명) 밀정(2명) 지도자는 밀정이1등이 아닌상태에서 자신의 민중 지지도가 2등 이상인 상태에서 혁명을 일으키면되고 혁명가도 밀정이1등이 아닌상태에서 혁명이 일어나도록 보조하는거고 밀정은 지도자를 체포하거나, 혁명시 지지도1등을 차지해서 혁명을 다시 원점으로 바꾸는거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있어. 뭐 '지지도' 는 말그대로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꺼낼때마다 카드에 적힌만큼 '자신에대한' 지지도가 오르는거야. 지지도의 개념은 말그대로 '민중 지지도' 지. 혁명을 일으킬때 조또 유명하지도않은 사람이 민중들을 이끌어봐야 별 효과가 없을거란 가정에서 따온거고. '혁명도' 라는개념은 지도자가 이제 '혁명' 을 일으킬수있는 정도로 국가가 혁명열기로 가득차야 하기때문에 카드를 꺼낼때마다 그만큼이 혁명도가 오르는거지(물론 6명이 다 돌아서 한턴이 지나면 혁명도는 일정량 다시 내려가고) 이런거야. 뭐 뻘글인건 알지만 그래도 함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