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지들이 다 병1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마인드가 병1신
-> 포켓몬 부스터먼저 내고 3~4개월뒤 스타터내는 우주급 센스 보여줘서 망함.
부스터팩은 나가는데 어떠한 놈들도 게임하는 방법도 몰랐으며 게임을 하기 위한
재료조차 모을 수 없었다.

3. 문어발 병1신
->대개 문어발식 플레이를 할 경우 각 팀(ex:유희왕,디지몬 이렇게)들이
서로 경쟁하여 자기 팀의 이익을 위해 충돌해야 하나 대원은 한 팀이 유희왕,
디지몬, 포켓몬을 다 맡게 된다. 따라서 어느 한쪽이 성공하면 다른 한쪽은
버려지든 말든 상관 안하게 된다. 이로 인해 1차로 포켓몬이 망했고 포켓몬을
대체할 디지몬이 들어왔으며 디지몬은 유희왕에게 또다시 밀렸다.

1. 포켓몬이 나왔다
-> 대세탔다
2. 디지몬이 나왔다
-> 새로 나왔으니 대세탄다
-> 포켓몬이 주춤한다.
-> 포켓몬이 잠깐 주춤하니까 바로 디지몬 밀어준다
-> 포켓몬은 망한다.
3. 유희왕이 나왔다
-> 새로 나왔으니 대세탄다
-> 디지몬이 주춤한다.
-> 디지몬이 잠깐 주춤하니까 바로 유희왕 밀어준다
-> 디지몬은 망한다.

->대원C&A홀딩스에는 TCG사업부 한팀만 존재한다.

이렇게 해서 망쳐놓은 TCG만 여러개.

원래대로라면

1. 포켓몬이 나왔다
-> 대세탄다
2. 디지몬이 나왔다
-> 새로 나왔으니 대세탄다
-> 포켓몬팀은 디지몬이 나와서 존나 경쟁해서 현상 유지를 한다
-> 디지몬팀은 새로 시장 진입을 위해 존나 경쟁한다
3. 유희왕이 나왔다
-> 새로 나왔으니 대세 탄다
-> 디지몬팀은 유희왕이 나와서 존나 경쟁해서 현상 유지를 한다
-> 포켓몬팀은 유희왕이 나와서 존나 경쟁해서 현상 유지를 한다
-> 유희왕팀은 새로 시장 진입을 위해 존나 경쟁한다

-> 대원C&A홀딩스에 포켓몬팀, 디지몬팀, 유희왕팀 이렇게 존재한다.

원래 이렇게 되는게 정상적인 경쟁구조.

하지만 대원은 팀을 나누는게 아니라 TCG사업부에서 일괄적으로 다 처리했다.
따라서 TCG사업부팀에서는 어느 한 TCG만 잘나가면 되는거였는데
여기서 문제는, 버린 TCG들의 판권값이 존나 비싸다는거다.
그렇기 때문에 버린 TCG들이 손익분기점을 내지 못해서 적자가 나게 되고
결국 돈이 모자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대원의 특기인
판권 불리기로 인해 계속 돈은 모자르지만 가지고 있는 판권은 여러개이다.
때문에 다른 회사에서 TCG 사업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대원이 판권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