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때 호프집 알바를 하다 안주로 파는 통닭을 배달로 파는 아이디어로 대박을 침.

백종원이 아파트 단지들을 경비에게 서비스를 줘 가며 전단지를 돌려 호프집 통닭을 홍보함.

백종원의 천재적 장사수완을 알아본 호프집 주인 할머니가 돈 한푼 안 받고 외상으로 호프집

백종원에게 니가 경영해 보라고 통째로 넘겨줌.

(고등학생시절 자동차판매 삐끼알바 때는 40분만에 첫차를 파는 재능을 보임)

대학을 다니며 호프집 확장하여 호프집을 3개나 운영하며 15억이란 돈을 1980년대 쓸어 담음.

당시 은마아파트 시세로 비교하면 20대 대학생이 현재 가치로 계산해 100억 이상을 벌은 것임.

15억으로 나이트 클럽을 인수하려다 젊잖은 집안의 반대로 주식에 넣어 놓고 군에 장교로 입대.

군에 원래 있지도 않은 취사장교란 보직을 스스로 만들어 간부식당에서 취사병들과 군생활을 함.

전역하고 보니 주식이 상장폐지? 되어 넣어 놓은 15억 주식이 휴지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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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 생선회가 먹고 싶다고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서 먹고 오던 씀씀이로 봐서 군대에서

월급을 아껴 저축을 하며 살지는 않았을 듯.....저축했어도 그돈으론 창업할 비용은 못 됌.

15억도 휴지조각이 된 상황에서 젊은 나이에 목조주택 회사는 무슨 돈으로 창업을 했을까?

부모에게 손도 안 벌렸다고 하던대 목조주택 사업 것도 구멍가게 수준이 아닌 크게 했던대.

IMF사태로 사업은 부도나고 빚만 17억..... 당시는 은행 예금이자도 20%이고 개인끼리 사채는 그럼 몇 ?%.

빚쟁이들을 하나 남은 쌈밥집에 불러서 무릎꿇고 쌈밥집으로 벌어 빚을 갚겠다고 빌었다는대.....

부모도움 안 받고 혼자 힘으로 4년만에 빚을 갚았다고 하고 유튜브에서 백종원 빚 17억 이야기 나오니

시청자들은 백종원 찬양가를 부르던데 나는 도저히 부모도움 없이 쌈박집 하나로 빚을 갚은 게 이해가 안 돼.

백종원이 사업실패로 빚 17억이 생기자 자살하러 홍콩에 비행기 타고 가서 관광하고 음식들을 즐기다 온 것도

이해가 안 되고.(돈많은 부모빽을 믿고 여유 부리며 관광 다녀온 거라면 이해가 됌)

부모가 사학재단 이사장 교육감 부자인대 부모찬스 안 쓰고 죽으려고 홍콩에 갔다는 말이 믿겨지냐고?

나는 백종원이 말하는 부모도움 없이 노력해 자기는 자수성가했다는 말을 안 믿는 사람이다.

백종원은 사업하면서 부모에게 증여나 상속으로 도움 안 받고 받을 재산 다 포기했다는 말인가?

1998년이면 IMF사태로 기업들과 국민들 은행 국가 모두 돈이 안 돌아 실업과 파산의 고통에 헤매일 때이고

백종원은 17억 빚으로 사실상 파산상태일텐대 무슨 돈으로 수 백평짜리 가게 한신포차 1호점을 금싸라기 땅에

개업을 했을까.

물론 동업을 했다지만 그 가게 건물이 작년에 350억 매물로 나온 비싼 건물이고 당시 빚만 17억이라 이자 갚기도

힘겨울 백종원이 1998년 그 건물에 한신포차를 창업 1호점을 개업하고 2000년대에 줄줄이 다른 프렌차이즈를 창업하며

문어발 식으로 사업을 마구 마구 확장하는 게 말이 되는가?

이런 것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다 의심해 볼 만한 내용들인데 유튜브에서 백종원 빚 17억 내용의 댓글들이

백종원 선생님 위대합니다 백종원 대표님 존경합니다 일색이어서 백종원 자수성가에 의심나는 것들을 적어 본 것이다.

백종원 인생에서 발생했던 이상한 사건들이 부자인 부모의 돈의 힘이 작용 안 했어도 백종원의 힘만으로 일어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