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쉴드고 억빠고를 떠나서

그때가 백종원의 최고 전성기였다고봄

'인생 망해가는 놈팽이 한명을 외삼촌 빙의해서 구제한다'

진짜 어징간한 뿌까들 아니면 그때는 국민 대다수가 다 골목식당보고 백종원이 사람도바꾸는구나 하고 감동했음

나도 그땐 그랬어

근데 그 뒤로 뇌절을 너무 심하게하고....

솔직히 백종원이 아니라 고든램지가 와도 한일중양식 모든걸 다 전문적으로 알수가없다

본인이 모르거나 그러면 걍 다른 전문가 초빙하거나 해서 솔루션을 했었어야 한다고 본다.

뇌절이 가장 심했던건 내 기준으론 청파동 냉면이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했던 냉면을보고

맛이 돌아왔니마니가 좀 보면서 안타까웠다...

그리고 연돈볼카츠.

백종원은 당연히 사업가니까 자본주의의 논리대로 돈벌려고하는건 뭐라해선안된다.

근데 본인이 과거에 했던 '후지'발언이나 연돈은 프차안할거라는 그런것들의 말과 행동이 다르니 여론이 안좋은거라고 봄

너무 많은 이미지소비와 앞뒤가 다른 행동으로 좀 이미지 나락간것같은데

그냥 일단은 좀 쉬면서 더본 프차관리하는게 급선무라고 본다.

홍콩반점같은데는 진짜 너무 심각할정도로 맛없고, 새마을식당은 명색이 고깃집이라는곳이 밑반찬이 너무 허술함

억까나 욕거르고 걍 비판만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