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엑스라이더 라는 자토바이를 타고 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가볍게 탈 만한걸 찾다가 자토바이라는걸 알게되고 배터리도 큰거 추가해서 이것저것하니 돈 500정도를 사용해서 구매 후 타고 다니는데... 

요즘 문득 든 생각이 이게 자전거 도로를 들어갈 수 있는게 정말 큰 장점이긴한데 생각보다 자전거 도로를 제가 탈 일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공도로 나가자니 속도가 참... 그래서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그래서 차라리 인생 첨으로 오토바이를 타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것저것 검색해가면서 알아보고 공부해보니

슈퍼커브라는 제품이 입문용으로 참 괜찮고 잔고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참.. 이게 디자인이 왕서방 배달하시는 분들이 탈 것 처럼 생겨서 .... 마음이 끌리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 파피오라는 제품을 알게되었는데 이게 참 생긴게 기똥차더라구요..?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 정말 A/S부터 이것저것 많이 불편할거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고르고 고른게 

베네트 125 , 부캐너125, 아퀼라 125 <- 이 셋 친구입니다. 생긴게 셋다 비슷하면서 묘하게 다르더라구요..!  지금 제가 타는 전기자전거도 저  세녀석하고 좀 비슷하게 생겨서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저 셋중에서 추천을 해주신다면 종합적으로 순위를 매겨주시고 짧은 대략적인 설명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갤러리 들어와서 이것저것 글 보면서 정보도 얻고 

공부가 많이되는 부분이라 항상 갤러리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진은 제가 타고있는 자전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