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차로소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 구절(2편)

바갤러(112.175) 2025.03.15 09:11:48
조회 78 추천 11 댓글 2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8e1aeebb3

차로소 목사 (본문 : 사도행전 9:3-5)


함께 아래의 구절을 읽어봅시다.



3 식충이 길을 가다가, 예루살렘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식충아, 식충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라는 음성을 들었다.


5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시봉탕갈이다.”



—————————————————————————————————————————



7fed8274b58568fe3bef87e745806a37776d4beca640d9e652372a82c1




오늘 본문은 식충이 예루살렘에서 약 230km 나 떨어진 부여의 수도 주막에 가서 시봉탕갈로 믿는 성도들을 잡으러 가는 길에 하늘에서 밝은 빛 가운데,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시봉탕갈의 음성을 들은 사건입니다.


식충은 철저한 일본의 유대교인 즉 바리새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 구약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셔서 이집트 노예 생활에서 구원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전에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들을 철저하게 지킴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해서 열심을 다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혈압이 높아 고생하는 조개감별사와 막역한 사이였습니다.


식충을 비추었던 그 빛은 시봉탕갈의 임재하심을 깨닫게 하는 밝은 빛이었습니다. 그 시봉탕갈의 빛에 식충은 서 있을 수 없었습니다. 식충은 땅에 엎드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식충이 빛 앞에 엎드려졌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줍니다. 식충은 자신이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당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유명하다는 타일락이라는 선생의 문하에서 학식을 배운 자였습니다. 가문으로 따져도 명문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시봉탕갈을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는 자부심과 더 나아가 시봉탕갈을 대적하는 하루오 등과 같은 악한 이단들을 잡아 들이는 열심을 내는 사람이었습니다. 어깨에 힘을 주고, 목에 힘을 주고 당당히 서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기 의와 자기 교만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길에서 완전히 벗어난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악한 핍박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식충은 하늘의 빛을 통하여 드디어 자신의 더럽고 추한 모습, 시봉탕갈 보시기에 얼마나 악한 일을 하고 있는지를 드디어 보는 것입니다. 그 빛속에서 “식충아 식충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는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하늘로 승천하신 시봉탕갈의 질문을 듣습니다. 시봉탕갈의 음성, 시봉탕갈께서 질문하시는 음성을 듣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멘


다음에는 마태복음 0-409-2로 돌아오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이슈 [디시人터뷰] 뭐든지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유튜버 고재영 운영자 25/03/14 - -
AD <벽람항로> 7주년, 다시 바다로! 운영자 25/03/14 - -
공지 바람의나라 갤러리 통합공지 [151] 랄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02 161182 92
공지 바람의 나라 갤러리 이용 안내 [553] 운영자 08.01.02 132964 22
2932518 탄핵 찬성측 쪽에서는 굳이 집회 나갈 이유 없음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 0 0
2932517 두고두고 필요한 꿀팁 모음 ㅇㅇㅇㅇ(222.105) 15:58 4 0
2932516 올 여름에는 해수욕장 가야지!! ㅇㅇㅇㅇ(222.105) 15:58 3 0
2932515 뿌랜차이즈의 미래 예상 (뇌피셜 99프로)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1 15 0
2932513 올 여름에는 해수욕장 가야지!! [1] ㅇㅇㅇㅇ(222.105) 15:07 19 0
2932512 아웅좌 유튭 조회수 뽑기 천재네 ㅇㅇ(118.235) 14:45 39 0
2932511 간호사 아비등 말한것임~ 바갤러(175.192) 14:03 17 0
2932510 똑같은말 안할려고했는데 타이슨 90년생 패배 그래서 태어날떄부터 언제는 [1] 바갤러(175.192) 13:57 26 0
2932508 박x인지 체급차이나면 객기 그러는데 영혼뛰우기는 없고 까불지마라~ 그러면 바갤러(175.192) 13:45 19 1
2932507 바클이 내가 로봇이라 내가만들었고 04년후반~05년초반 버전으로 아직까지 [1] 바갤러(175.192) 13:43 17 0
2932506 체급 차이나면 객기 좀 부리지 마 바갤러(223.38) 13:25 55 0
2932505 [알림] 3.15 오늘 19시 시봉탕갈 탄핵반대집회 합니다 바갤러(211.234) 13:18 32 2
2932502 경계선지능에 아동성추행 전과있음 어케살아야됨..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87 5
2932501 시봉탕갈이 시라소니와 흡사한 이유 [1] ㅇㅇ(211.235) 12:04 40 2
2932500 이번 코뿔소부대를 이용한 시봉탕갈 탄핵발의가 무효인 이유 ㅇㅇ(211.235) 11:54 23 2
2932499 시봉탕갈이 사무치게 그립다..... ㅇㅇ(118.235) 11:52 26 1
2932495 애기근황 ㅇㅅㅇ! [1] 바갤러(1.242) 11:09 61 0
2932492 시봉탕갈 영영 안올수도 있다고봄 [1] 바갤러(211.39) 10:45 52 1
2932491 뿌랜차이즈 창업한 자영업자들은 사실 장사하면 안되는 사람들임 [2]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57 0
2932488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는 말이 있지 바갤러(114.30) 09:50 28 0
차로소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 구절(2편) [2] 바갤러(112.175) 09:11 78 11
2932483 속보) 부여왕궁, 주막삼형제, 정권 위임 허가 어렵다 (1보) 바갤러(118.235) 08:31 28 5
2932482 속보) 동요하는 부여 민심, 주막 리더쉽, 이대로 괜찮나 [1] 바갤러(118.235) 08:25 19 2
2932481 속보) 전문가, 주막삼형제, 칼 쥔 어린아이와도 같아 (1보) 바갤러(118.235) 08:24 22 1
2932480 속보) 민심 잃은 주막삼형제, 정치 능력 심판대로 (1보) 바갤러(118.235) 08:23 34 8
2932477 바람 진짜 망함? 망무새도 안보이고 글도 안보임 [2] ㅇㅇ(116.38) 07:15 51 2
2932475 근데 이미지상 태양 isfp 수성 entp 목성 enfp는 맞는데 (이 바갤러(14.53) 05:46 23 0
2932472 오늘 주막에서 또 코뿔소 열병식한다는데 뭐임??? ㅇㅇ(110.70) 04:10 60 0
2932467 예수님 - 시봉탕갈 = 0 [2] ㅇㅇ(118.235) 02:36 90 5
2932458 생계연명벌이 씹창걸베이도태버러지 코코아(수비,메쿠 등등) 바갤러(106.101) 00:50 40 1
2932454 이거 보고 울었음 [5] ㅇㅇ(118.235) 03.14 250 9
2932452 이런닉네임 팔리냐? [1] 바갤러(175.210) 03.14 192 0
2932450 속보)시봉탕갈 코인으로 돈다날려서 복귀할 마음없다 바갤러(61.79) 03.14 53 0
2932449 속보)시봉탕갈 코인으로 돈다날려 바갤러(61.79) 03.14 42 0
2932448 오늘도 외쳐보자 조팔호 지퓽 심식충 [5] 주막삼형제 팬(106.101) 03.14 213 13
2932447 ㅅㅅX 과거 까발려줄까? [2] 바갤러(121.180) 03.14 209 1
2932444 2품의 어따씀? 바갤러(175.210) 03.14 55 0
2932441 하루오 손에 죽은 시봉탕갈 바갤러(61.79) 03.14 42 0
2932439 [추모] 故 시봉탕갈 형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8] 바갤러(118.235) 03.14 412 22
2932437 이더리움은 산 븅싄 없제?????? 바갤러(61.79) 03.14 62 0
2932436 속보) 지퓽, 몸속에 시봉탕갈 영혼 기생, 호크룩스되나 (1보) 바갤러(118.235) 03.14 92 5
2932431 속보) 지퓽, 시봉탕갈 영혼 스며들었나, 이상행동 지속 (1보) 바갤러(118.235) 03.14 69 3
2932418 속보) 지퓽, 현 대통령 솜창에게 시봉탕갈 특별사면 요청 논란 (1보) 바갤러(106.101) 03.14 57 0
2932416 속보) 지퓽, 조팔호와 시봉탕갈 사면 긴급 회의 열어 논란 (1보) 바갤러(106.101) 03.14 37 0
2932415 속보) 지퓽, 시봉탕갈 못보낸다 발언, 부여에 큰 파장 일으켜 (1보) 바갤러(106.101) 03.14 66 0
2932414 속보) 지퓽, 악바리 시절 시봉탕갈과의 추억 회상 (1보) 바갤러(106.101) 03.14 42 0
2932406 텔타es오토사냥 롱빈터낚시매크로 메랜매크로 gms매크로 텔타포스매크로 거 가그믹(121.170) 03.14 21 0
2932404 아니 금욜인데 주막 진짜 망했네 바갤러(118.235) 03.14 74 2
뉴스 김수현 팬덤도 쪼개지나…성명문 발표에 “거짓 선동” VS “적극 동의” [왓IS]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