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출산이나 육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들에는

윤하가 출산이나 육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들에는 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4.21 14:14:44

조회 45 추천 0 댓글 0

잘못된 부분이 많아.

예를 들어 어린 시절에 가족과 함께 계곡이나 워터파크로 여행을 가는 그런 장면을 떠올려 봤을 때 느껴지는 낭만, 설렘, 휘몰아치는 강렬한 감정, 인상을 떠올려 보면, 또는 음악이나 만화, 게임을 접할 때 느끼게 되는 강렬한 감정을 떠올려 보면,

얼핏 큰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도 있겠지.

윤하도 아마 이런 걸 떠올리며 감성에 젖어 있는 거 아닐까

근데 윤하가 정말 조심스럽고 냉정하게 고찰하다 보면(본인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고, 감성에 쉽게 빠지는 경향에 대한 인지, 인간 본성에 대한 인지, 고정관념에 대한 인지(ex:가족에 대한 맹목적 이미지),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가족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인지 등을 거듭하다 보면), 실제로 그것이 그렇게까지 크고 중요한 가치를 가진 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거야.

특히 요즘 애들은... 스마트폰이라는 걸 어릴 때부터 접하다 보니 순수함이 많이 퇴색됐기도 하지.

한마디로, 윤하가 지금 감정적으로 물들어 있는 가족에 대한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라는 거야.

진짜 정확하게, 조심스럽게 따지고, 따져보면

인간이란 대부분 평범하고 불완전하고 이기적이며,

가족이란 것이 그런 '이상적이고 낭만적인 부분만' 존재하는 게 아니야. 현실적이고 평범한 장면들이 더 많지.

그리고, 육아를 하게 되면, 엄청난 노동, 스트레스, 개인 시간의 소모가 이루어지기도 해.

지금 윤하가 빠진 이미지, 결론에서 벗어나서, 정확하게 판단해야 해.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이쯤에서 다시 보는 윤하 역대 단콘 셋리스트 [33]	태기	21.12.07	36533	105
공지	하이루! [5596]	얼음땡(222.109)	18.06.07	533405	1204
공지	윤하 갤러리 이용 안내 [1330/5]	*운영자*	07.04.04	133854	116
6627656	기다려줘 조금만 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1]	아렌델흙수저	18:35	1	0
6627655	못생긴 애들중에.. 내가 제일 개빻은거 같대	밧밧이	18:35	0	0
6627654	알바 꼭 해야하나?? [3]	인더건이	18:34	10	0
6627653	오뎅바의 정체가 뭐냐 [4]	코난못난코	18:34	8	0
6627652	나 호노가 왜 화가많은지 일거같음 [1]	인더건이	18:32	11	0
6627651	윤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미	18:31	3	0
6627650	너무 싫어 당신은 가만히 웃고만 있어도	아렌델흙수저	18:31	1	0
6627649	티렉스버거님 [1]	아렌델흙수저	18:30	6	0
6627648	아니 아르바이트로 동전무당벌레는 뭐야 [4]	아렌델흙수저	18:27	17	0
6627647	boy meets girl 내게 다가와 [2]	아렌델흙수저	18:26	13	0
6627646	아렌델흙수저님 [1]	티렉스버거	18:26	6	0
6627645	혼자라는 게 내겐 어울려 나 그렇게 마음 닫고 있는데	아렌델흙수저	18:25	5	0
6627644	간만에 술이나 먹을까 [2]	티렉스버거	18:24	9	0
6627643	6230시	티렉스버거	18:23	4	0
6627642	26도 뭐냐 [2]	티렉스버거	18:22	11	0
6627641	전혀 관심 없는 척 해도 역시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렌델흙수저	18:22	4	0
6627640	사랑과 용기와 긍지로 갖고 싸울거야	아렌델흙수저	18:21	6	0
6627639	그래 그래 세상은 나에게 열려있어 [1]	밧밧이	18:20	6	0
6627638	윤님두부.... [1]	인더건이	18:19	21	0
6627637	한걸음씩 너에게 다가가 눈 감아도 볼 수 있도록	아렌델흙수저	18:17	5	0
6627636	우리들의 오늘을 기꺼이 이겨내가자	아렌델흙수저	18:15	6	0
6627635	눈을 떠봐 지금 바로 이 순간 하늘의 별들이 우리를 감싸줄테니	아렌델흙수저	18:15	5	0
6627634	독도법 개같이 멸망ㅋㅋㅋㅋㅋ	스무쨜어느날	18:15	9	0
6627633	저에게 기운을 주세요!!!!! [3]	코난못난코	18:15	12	0
6627632	후회따위는 소용없어 내일이 있잖아 [1]	아렌델흙수저	18:13	8	0
6627631	요즘급식은 마라탕이 나오네 [1]	인더건이	18:12	12	0
6627630	고수 먹고싶네 [2]	티렉스버거	18:12	7	0
6627629	밤노예의 삶..	하아미	18:11	4	0
6627628	근데이제 열쇠도 안팔리더만 [2]	홀릭승현	18:11	15	0
6627627	얼음협곡사냥터입구에 서있어 [3]	뜨악기	18:10	14	0
6627626	그래그래 세상은 나에게 열려있어	아렌델흙수저	18:10	5	0
6627625	집가볼까	홀릭승현	18:09	6	0
6627624	맛저	manybeans	18:09	7	0
6627623	와이셔츠 위에 입을 거 없나 [5]	밧밧이	18:08	23	0
6627622	이번주 어떻게버티지 아오	홀릭스호소인	18:07	6	0
6627621	결계시간 다끝나고 뜨면 뭐하냐 [2]	아렌델흙수저	18:04	19	0
6627620	에어컨틀까	화서	18:04	7	0
6627619	결계 안뜸 [3]	아렌델흙수저	18:02	18	0
6627618	와 칼퇴에 칼버스 탑승 [2]	밧밧이	18:01	20	0
6627617	샤크 [4]	코난못난코	17:59	19	0
6627616	결계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2]	아렌델흙수저	17:57	15	0
6627615	윤님 너 누구냐고 [3]	뜨악기	17:52	48	0
6627614	퇴근9분전ㅋㅋ	티렉스버거	17:51	7	0
6627613	한 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거야	냉국수	17:50	12	0
6627612	개발표 아	코난못난코	17:50	12	0
6627611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1]	냉국수	17:49	19	0
6627610	못생겼어	냉국수	17:49	11	0
뉴스	13세 추사랑, 모델 포스 뿜뿜…“엄마 야노시호랑 판박이네”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