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각본가가 꿈인데 시놉시스 평가 좀...

1/1

고양이 키워보려고 했는데 내가 사는곳에서는 못키운데 슬프다 고양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성자 : 융융

영화 각본가가 꿈인데 시놉시스 평가 좀...앱에서 작성

ㅇㅇ

2025.04.14 22:10:03

조회 78 추천 1 댓글 3

24b0d121e0c176ac7ebad19528d527032c695a4ee811

2085년 군사 정권 하의 서울

모든 전화는 도청되고 모든 문자는 검열된다.

국가는 ‘안정을 위한 질서’를 내세우며

시민들의 사적 감정과 기억마저 통제한다

주인공 임성민은 정보통신부에서 일하는 기록 관리 요원.

모든 사람의 하루를 정리하고 이상 징후가 있는지 판별하는 일을 한다

그는 어느 날 사라진 시인의 낡은 일기장을 우연히 읽게 되고

거기 적힌 문장 하나에 전율한다

“자유는 말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그때부터 성민의 시선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누가 감시하고 누가 감시당하는가.

무엇이 진짜 무엇이 조작된 기억인가.

그는 점점 국가 시스템의 균열을 보기 시작하고

동시에 자기 주변의 사람들 가족, 동료, 연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성민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순응하며 기억을 지울 것인가

아니면 모두를 적으로 돌리고서라도 진실을 기록할 것인가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문장.

“나는 들었다. 그리고 이제 나는 기억한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images.jpe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3813563	엔빙님이쁨 [4]	ModelFt2	02:37	92	0
3813560	훈련소에서 샤워하는데 애들이 내좆 쳐다봄 [1]	여갤러(119.203)	02:31	68	1
3813553	도태한남 15만원 아꼇다 [2]	꼬작이.	02:21	128	0
3813551	윤수야 [2]	ModelFt2	02:17	98	5
3813547	오늘한거	ㅇㅇ(118.235)	02:11	49	1
3813543	감기걸렸다 살아났음.	Yate	02:04	58	1
3813542	갤주님 고딩때 셀카 ㄷㄷ	여갤러(61.80)	02:03	159	1
3813539	그것보다 발 뒷금치 엄청아파 ㅠㅠㅠㅠㅠㅠ [2]	융융	02:00	75	0
3813537	융융이새끼야	ㅇㅇ(118.235)	01:59	63	0
3813533	유동아 너 군대 안갔냐 ㅠㅠ	융융	01:53	56	0
3813531	댕댕이 못본지도 두달 넘었네 [1]	ㅇㅇ	01:52	61	1
3813530	융융저새낀 나사한쪽 개같이 빠졌나	ㅇㅇ(118.235)	01:51	81	1
3813523	이쪽은 사람은 오래 못가는거야? [1]	ㅇㅇ(175.223)	01:41	122	6
3813522	상처남 [3]	융융	01:40	326	7
3813520	광고 이상한거 뜨네 [4]	ㅇㅇ	01:34	80	1
3813519	리챔글보고 눈물뚝뚝흘리면서 리챔주문했다	ㅇㅇ	01:33	49	1
3813517	너네 20년 뒤의 삶은 어떨 것 같냐 [3]	융융	01:32	274	7
3813516	사실은 나도 알고 있었을까 [1]	리챔	01:30	99	2
3813514	지금 올리면 많이 볼려낭 [22]	여갤러(211.229)	01:25	794	15
3813513	가능? [1]	ㅇㅇ(183.96)	01:25	122	0
3813510	여친이랑 섹스할준비 완료 [5]	ㅇㅇ	01:22	240	3
3813509	궁금한 거 [3]	아으(118.235)	01:21	65	0
3813506	있잖아요 [1]	여갤러(125.142)	01:19	51	1
3813505	관종 아니고 인기 없는 시디구인 [1]	뚱뚱럽(115.143)	01:19	119	0
3813504	외로움 [1]	리챔	01:18	88	2
3813503	미얀마 사진 [1]	ㅇㅇ(183.96)	01:16	121	0
3813502	조용한 시간이 흐르면	리챔	01:15	56	1
3813500	IGIN-0001 파일있는분	ㅇㅇ	01:12	90	1
3813498	잠깐의 행복 그리고 [1]	리챔	01:11	62	2
3813497	잘자	ㅇㅇ(118.235)	01:10	118	7
3813496	어릴 적은 몰랐다.	리챔	01:08	65	3
3813493	나는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다. [1]	리챔	01:06	54	2
3813492	퇴근	설담_	01:05	41	0
3813490	트위터볼거 ㅈㄴ없네	꼬작이.	01:05	101	3
3813489	존재의 이유	리챔	01:04	30	1
3813488	가끔 상상해본다. [1]	리챔	01:03	55	2
3813487	독백 일기	리챔	01:01	35	2
3813486	고생했어	Doms(진)	01:01	42	1
3813485	ㅇㅇㅇㅇㅇ [7]	여갤러(118.235)	01:00	107	3
3813483	색스말고 연애하자 여친구인	뚱뚱럽(115.143)	00:59	56	0
3813482	우영우시디 어디엄냐	꼬작이.	00:59	57	0
3813481	준석이형 다시 연락해줘요	여갤러(118.235)	00:59	18	0
3813477	한중일 시디퀄은 한국이 제일 ㅎㅌㅊ맞는데 왜 부정함?? [2]	ㅇㅇ(218.38)	00:48	80	3
3813475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여갤러(118.235)	00:43	16	0
3813474	와 오늘 처음으로 분수쇼했다! [6]	양다	00:42	123	2
3813472	러버 발노예 한명 키우니까 좋긴하네.. [3]	ㅇㅇ(218.38)	00:38	214	8
3813471	내일 오디션 뭐입고 가지 [8]	장발럽(223.38)	00:38	78	2
3813469	이환이 탈갤 못하고 지박령이 된 이유	ㅇㅇ(118.235)	00:33	75	1
3813468	심연갤 추천좀 [20]	미로미	00:27	198	1
3813465	고양이 키워보려고 했는데 내가 사는곳에서는 못키운데 [4]	융융	00:25	172	7
뉴스	쇼박스, 김혜윤·이종원 주연 공포물 '살목지' 제작	디시트렌드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