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의심해서 입는 피해보다

사람을 믿고 의심하지않아서 입는 피해가 훨씬 크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바꾸려 드는사람은 100프로 사기꾼이다.

돈을 주면서 투자를 하면서 그러는건 몰라도 ㅎㅎ

안만날수는 없지만 자꾸 자리를 만들어준 엄마에게 미안하긴하지만

내가 볼때 현상태가 내가 존나 잘나가거나 돈을 미친듯이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굳이 나랑 뭔갈할려고 하거나 멘토가 되어준다는거부터 의심스럽지.

만약에 현상태 상관없이 내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날 바꾸려고 하지도 않고 있는그대로 쓸려고 하면서

조언정도나 부탁정도는 하겠지만

내가 살면서 너무 나쁜일을 많이 당하고 피해를 많이 봤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용이 0에 가깝다.

근데 이게 나음. 왜?

진짜 내가 필요하고 이러면 내가 경계하고 이래도 본인의 목적을위해 어떻게든 돈쓰고 나랑 일할려고 하거든.

뭐...그래서 떨어져나가면 그정도까지인거고 언제든 대체될수있는 사람인거고

그정도로 내가 필요하지않은거니까

엄마는 화많이 낼꺼 같은데 이것을 돌려서 말하다가 괜히 잘못얽히게 되면 피곤하고. 화가 안나게 간결하게 내뜻을 전해야겠농

존나 피곤하네 ㅋㅋ

근데 안만날수는 없으니까 빠르게 판단해서 대처는 내가 하긴해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