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tmi 장문이구 자랑글도 섞여있구 해명글도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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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스 찢어져서 아예 찢었당 작성자 : 여갤러

차 tmi 장문이구 자랑글도 섞여있구 해명글도 있엉앱에서 작성

윤기탱(211.234) 2025.02.11 23:34:58

조회 182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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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땀흘려서 내 힘들여서 산 차는 이게 첫차인거같아..

96년식 아반테는 19살때 친구 친형한테 돈만주고 타다가 되팔았구..

사실 서류가 없었어서 삿다기보단 보증금걸고 탄 느낌인거같아

산타모 hd 엑센트 터뷸런스 다음에.. 일해서 산건 첫차인듯

변호사사무실은 폐쇄적인 분위기의 회사라 은색 세단을 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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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에 너무 타고싶던 오픈카를 사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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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감이 최고였던거같아..

구래도 3000cc 자연흡기에 무거운 하드탑은

정말 출력 목마름의 연속이였고

구래서 갖고온 고성능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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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얘는 재미지게 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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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유튜브에 국내1호차로 영상도 많이 찍힌찬데ㅠ

내가 전손내쒕!

빗길에 카니발이랑 경주하다가 이거 박살내서..

아 amg의 한계가 있구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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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도 3일 타봐쒕!

보험 대차 쩔드라..근데 다신 못탈거같앙

샛기들 비싼차라고 하루에 얼마이상 못타게

키로수 제한하더라ㅠ

암튼 amg의 한계를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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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갖고와쒕

나는 amg 좋아하거든..

저 당시에 숏바디 고성능 세단에 대항마가 없었엉

근데 또 똑같은차를 사는건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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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은 추억이 많은듯 제일 오래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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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차 두대의 필요성을 느끼구 얘 갖고왔는데

진짜 만족도 최고야..

사실 공도레이스 모임나갈때 빼고는 세단은 거의 안탄듯

그러다가 코인 시작했고..한번 망해쒀

그래서 집팔구 작은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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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로 바꿨는데..상황이 안나아지더라ㅠ

내가 숏치면 올라가구 롱치면 떨어지구..

그때 이제 두대 다 팔고 국내주식도 팔고..아파트도팔고..

동산 부동산 다 처분했으니 차도 슬슬 바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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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는 얘로 바꿧는데..2년 좀 넘게 3년정도 탓나..

점점 코인이 나락가니까 못버티겠더라구..

결국 두대 다 팔고 일반세단으로 바꾼거야..

이거 두달 걸린댓는데 얘넨 원래 할인이 없거든..

딜러들 받는거에서 리베이트 좀 해주는게 전분대

100만원 깎아주는거 안받는다고 하니까

일주일만에 받음ㅎ

결국 집팔구 차팔구 월세 보증금만 겨우건지고 다 팔아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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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내차임

빚만있구 출퇴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는 있어야하는데

새벽에 노가다 해야하니까..작은차는 무섭드랑

근데 이제 저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떨어져서..

요기가 보증금 계속 까면서 월세 105짜린뎅

못내겠더라고ㅠㅠ 구래서 다음은 고시원이나

원룸오피스텔 ~ 투룸빌라 생각중이얌

스트레스도 많이받구..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돼

하루하루 끼니걱정하구..

그래서 돈없는것도 사실이구ㅠ

돈 버는대로 빚갚는데 쭉쭉나가면

사실상 난 월 50~100버는거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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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늘 웃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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