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난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다고 할수있는데

300~500억 사이가 내 최종용량의 재산임 ㅇㅅㅇ...(현재 그정도 가지고 있다는건 아니고)

그이유가 내가 하고싶은일을 안심하고 할려면 딱 저정도 사이즈가 한계점인데

저기서 더 넘어가는 순간 내가 하고싶은일을 못하게됌 ㅇㅅㅇ.... 왜냐하면 난 죽기전까지 걱정안하고 연주도 하고 노래도 하고 작곡도 하고 싶은데

저 이상으로 재산이 많아버리면 다른일을 해야하거나 내가 음악하는시간이 사라져버림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전혀 일하고 상관없는 규모의 일을 해야해서

예를 들어 만수루의 재산이 250조인데 이사람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국가단위로 사업을 하기때문에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는시간이 거의 없을듯?

개인시간도 별로 없을꺼고 난 저렇게 될일도 없겠지만 저런돈이 필요하진 않움 ㅇㅅㅇ...

걍 최종 목표로 음악대학 경영하고 중형기획사 경영하고 개인건물 경영하고 딱 그정도 안에서 내가 하고싶은일 하고 행복하게 돈걱정없이 사는게 최종목표임.

아예 일을 안하고 여생을 보낸다면 20억~30정도가 딱 좋겠지만 ㅇㅅㅇ...

제자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너네 최종재산은 얼마가 있었으면 좋겠냐 물으니까 다다익선이라고 하길래 

많은 생각이 들었움

난 내꿈의 사이즈와 규모는 저 위의 금액이기때문에 운이 맞아떨어져서 저정도 재산이 생긴다면 더 넘보지도 않고 과욕도 부리지않고 내분수 알고 잘살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