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 들어보니. 퇴단 이유는 신일본은 파트타임 나이토는 풀타임 이부분에서 결정적으로 결렬된것같고. 이 부분을 두고 1월부터 사실상 프리로 활동했으니 회사와 줄다리기를

4개월 동안했네요. 추가적으로 밝혀진게 신일본을 떠나서 미래보다는 현재 당장 얼마남지 않은 커리어를 본인 원하는 것으로 채우고 싶다고 애기를 하면서 해외 단체에서 활동을 코스타리카 팬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네요. 이렇게 되면 일본 내는 아닌것 같고 행선지로는 멕시코/미국 정도로 보이는데 풀타임 레슬러로써 현재 상태의 나이토를 받아줄만한 회사가

있을지.. 물론 현재 몸상태를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긴합니다만. 돈은 많이 들겠지만. 줄기세포 치료가 있고 또 신일본 스타일이 워낙 몸을 혹사 시켰으니

사이콜로지 스타일로 바꾸고 신일본 시절 헤비급 활동을 위해 무리하게 증량을 한 몸을 본 체급으로 감량하면 지금보다 휠씬 좋아질텐데. 본인이 어떻게 생각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

이런저런 고려 안하고 가능만 하다면 WWE에서 데하폰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