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꼭 올해 레매는 아니더라도

섬슬시즌쯤에 할 가능성이 충분한게

명분이 꽤 있음

드류는 블러드라인 혐오자인데

코디는 근래에 로만이랑 단기연합 한 적도 있고

드류랑 코디는 같은 태그팀으로써 활동도 했었고

둘이 3mb랑 스타더스트로 자버길도 오래 걸었던적이 있음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코디는 로만을 잡으면서 자기가 얘기하던 스토리 종지부를 끝내고

지금은 타이틀을 방어하며 커리어를 쌓고 앞으로 나아가는 도중인데

드류는 현재진행형임.

골드버그나 브록을 핀으로 잡은 이력도 있고

레매에서 대관식을 이루기도 했지만

무관중이었고

드류가 클앳캐에서 로만을 상대할 때 

자기를 도와준 사람은 없었지만

코디는 제이 , 시나 , 언더테이커가 레매에서

도와줌

드류는 이런 코디에게 자신의 감정선 울분을 표출 할 명분이 있으며

무엇보다 지금 코디의 위상을 추려보았을 때

견줄만한 로스터가

로만이나 세스뿐임.

그렇다고해서 로만이 코디를 이기고 또 챔프집권하기엔

루즈한 감이 있고, 세스도 로만 못지않게 많이 헤쳐먹음

시나나 펑크는 솔직히 코디를 잡기엔 너무 늙었고 ㅇㅇ

( 차라리 월헤챔은 가능성 있긴할듯. )

드류가 그나마 코디나 로만급 위상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여찌저찌해서 잡을만한 레벨은 된다 생각함.

작년에 코디랑 드류 RAW에서 1ㄷ1 햇는데

솔로 어그로로 드류가 코디 핀 딴적 있는걸로도 알고있고

코디는 자신이 갈구하던 메인타이틀을 따고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있지만

드류도 그런 이력이 있는거에 비해

드류가 챔 땃을땐 무관중이었고, 작년 레매에서 세스를 이기고

챔 땃을때는 3초 챔피언이었음.

코디는 뭣보다 자기가 목표로 하던 꿈을 이뤘고

드류가 상징하던 테마의 이름은 브로큰 드림이었음

충분히 대립해서

드류가 코디 챔 따올 가능성 꽤 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