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펜타가 루언에서 활동하던 시절

상대하는 레슬러들한테 이기면 그 팔을 부러뜨려서 주인님한테 바친다는 컨셉으로 활동했는데

그 때 상대했던 레슬러들이 누구냐 하면

도쿠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카이리쟝

이기고 팔 뽀각

유레이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스타덤 소속 이와타니 마유

역시 이기고 팔 뽀각

그런데 이 둘이랑 같이 다니던 레슬러가 또 있었는데

당시 히토키리 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던 이요 스카이다.

이 셋은 블랙 로터스 라는 레슬러랑 같이 나오고 있었는데

그래서 당시 스테이블명도 블랙 로터스 트라이어드

동료들의 팔을 뿌라먹은 분노한 히토키리가 뒤에서 펜타를 급습하며 경기 시작.

경기 생각보다 빡세니까 한번쯤은 볼만하다.

빡센 경기 끝에 히토키리가 펜타곤에게 핀폴을 따내고

그 뒤에 펜타도 팔이 꺾였던 전적이 있었다.

만약 덥덥이가 넷플릭스 진출 기념으로 혼성매치 봉인을 해제하면

언젠가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그리고 이 참에 마유도 덥덥이 진출하면 좋겠다. 무릎 개 작살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