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 2만판정도 타면서 느낀게, 이길판은 내가 팅겨도..재접하니 이겨있고, 질판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지더라..

근데 나는 타 겜에서도 탱커종류만하고, 서폿팅위주의 직업들을 좋아하거덩...그래서 그런지 헤비나 튼튼이 구축들이 가장 잼나더라

글고 월탱이라는게 결국 승패가 있는게임이자나?

나는 내가 상대  다 때려뿌시고 캐리할 자신은없고,

근데 이기고는 싶고 해서 팀에 도움이되는 방법을 나름찾아서 그렇게 플레이 하고있어.

고수인 갤럼들이 보기엔 ㅂㅅ같은 방법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승률50퍼 미만들에게는 진짜 도움될꺼야..

수천판을 이렇게 타면서 나름 확신을 가지고있는 방법이야

첫째-헤비나 튼튼한종류를 탄다.

둘째-헤비라인을 가서 아군 헤비들의 주포를 본다.

(탱크가 똥탱은 약간 애매함 ..화증컷이낮아서)

셋째-2줄이상인 유저를 찾는다, 만약 2줄이상이있다면

나는 그 2줄이상의 서폿팅을 자쳐한다.

예를들면 이 두줄이상이 탄빼고 상대가 얘를 쏘러나오면 얘 피를 최대한 보존시키기 위해서 대신 쳐맞아주고,

무조건 상대의 스프로킷이 보인다면 거기를 쏴야한다.

그리고 한방쌘놈이 정면으로 기어들어와서 스프로킷이 안보인다면 그냥 궤도를 끊어버려라...내딜3~ 400박는거보다 메인딜러피 750  보존시키는게 이득이더라

그리고 얘가 라인전 거의 다 때려뿌수고, 상대 xm이나 이런놈하나가 탄한발 가지고 드루와드루와 시전하고있으면 걍 과감하게 드가서 한발받아내주고 최대한 빠르게 라인을 클리어하게 만들어야한다..

이렇게하니 레이팅은 평범하지만 승률은 높게나오더라...

승률 50넘기고싶은 평범한 갤럼들은 밑져야 본전이니 내 방법한번 써봐

이렇게 타니 정말 레전드 2소대들한테 소대초대 정말 많이왔었다....

그리고 반박시 님말이 다 정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