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도 레이팅 있지만

딜딸 = 승률 = 레이팅 

연관성 높다고 보는데에 비해

월탱은 그게 아닌것 같음..

무슨 말이냐면

중형으로 구축 자리에서 저격하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아군이 한쪽 라인 터트려서 게임 기울어지니깐

재빨리 달려가서 딜빨아먹고 자주 터트리기만해도

딜은 잘 나옴

반대로 라인안가고 본진 캠핑하다가

게임은 이미 터져서 몰려오는 적 상대로 2발만 꼽아도

체력딜 1인분 하는 딜이 나옴

즉 승리 기여와 전혀 관련 없는 딜타임이 있는게 문제같음

이에 대한 해결책은

라인전 승리 = 게임 승리로 만들어야 됨

본진이 점령지를 둘게 아니라

각 라인마다 워쉽처럼 점령지를 두고 포인트를 먹을 수 

있게 해야됨

보통 맵 마다 3군데 정도 만들면 될 듯

굳이 상대 본진을 기어 들어갈 필요가 없이

라인전 승리 -> 라인의 점령지 점령 -> 포인트가 불리한쪽이 유리한쪽 라인의 점령지 한군데를 탈환하기 위해 기동

라인을 먹고 유리한 포인트가 되면

유리한 포지션에서 방어를 할 수 있으니

당연히 초반에 라인을 먹기 위해 죽기살기로 달려오겠지

라인을 먼저 선점한 쪽은 그때부터

라인 방어라는 유리한 이점을 누리는거고..

지금은 라인 기어들어가서 힘들게 이겨 놓은 쪽이

승리를 확정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기지에서 방어하는 적을 또 이겨야 하니.. 불합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