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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았던 유럽여행지 에든버러
내 유럽 첫번째 여행지이자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 에든버러 오기전부터 비행기시간을 잘못봐 못타는 찐빠짓을해서 3박4일 있었어야했는데 2박 3일로 줄어버렸음 ㅋㅋ 도착한날 그당시 저녁 8시쯤 에든버러 공항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은 없는게 아쉬움 이날 구경을 하려고 나온 거리는 건물들이 낮고 내가 생각했던 유럽의 주택가다!라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았음 8월 프린지 페스티벌중이라 그래서 한건지 모르겠는데 스코틀랜드 복장을 입으시고 연주중이시더라 사실 유럽에선 흔한 길거리 예술일수도 있는데 프린지페스티벌땐 이런게 다닥다닥 계속 이어지니까 멋진것도 많고 도시 분위기도 달아올라서 그냥 너무 좋았어 유명한 공연팀 공연은 앱으로 예약해서 보러갈수도 있었어 8월임에도 스코틀랜드쪽 날씨가 너무 좋아서 쉬는데 갈매기들이 공원에 엄청 많더라 이자식들 근데 먹을거 들고온 사람들 호시탐탐 노리고있었음 ㅋㅋㅋ 바로 앞에서 기싸움으로 세워진 스콧기념탑도 보고 다시 공연이 한창이던 로얄마일을 통해 에든버러 성앞까지 왔음 성 참 내가 생각하는 중세시대유럽 해리포터?같은 느낌나서 멋지더라 안에 드가서 찍은 사진도 좀 있는데 지금 폰이랑 클라우드에 별로 없네 ㅋㅋㅋ 성 포대에서 찍은 스콧기념탑과 에든버러인데 그냥 도시가 너무 이뻤음 저녁에 프린지페스티벌과 맞물려하는 군악대 행사인 밀리터리 타투도 보고왔음 이때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더 재밌더라 ㅋㅋㅋ 근데 저녁되니까 확실히 북쪽이라 그런지 ㅈㄴ 추웠음 바람막이 안입고왔으면 감기 걸렸을듯 끝나고 돌아가는데 오사카의 도톤보리 마냥 내 의지로 걸어가는 느낌이 아니었고 ㅋㅋ 그 다음날 버스패스 끊어둔걸로 2층버스 위에 앉아서 둘러봤음 첫번째로는 홀리루드궁전인데 해리포터 느낌나서 뭔가 너무 좋았음 그 다음으로는 영국 왕실에서 사용했다던 브리타니아호도 보러갔움 배 내부 이쁘더라 날도 좋아서 바다도 이쁘고 그냥 좋았음 이 뒤로 보타닉가든이랑 아서스시트 그리고 갈턴힐까지 올라가서 노을봤는데 사진이 다 없어졌네 여튼 3개월 여행 시작부터 실수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에든버러땅 밟고 여행하니까 안좋았던 기분도 싹 사라지고 좋더라 다음에 가게된다면 좀 길게잡고 스카이섬이나 글래스고 에버딘쪽까지 스코틀랜드 전반적으로 싹 훑어보고 싶음 아 그래도 이지역 단점이라고 하나 있었는데 거스름으로 스코틀랜드 파운드 주는거 ㅋ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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