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여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여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전문직 남자들도 여자랑 일하기 싫어함 갓럭키
- 익스트림 남미 축구선수 근황....jpg 바루
- 코리안갱스터 박원식의 추성훈 평가 ㅇㅇ
- 와들와들 현재 축구 커뮤에서 논쟁중인 사건… ㅇㅇ
- 개발비 1000억원 마비노기 모바일 근황 ㅋㅋㅋㅋ ㅇㅇ
- 로아 유튜브들 근황...jpg ㅇㅇ
- 솔로지옥 이시안이 출연 전에 살뺀 방법 ㅇㅇ
- 군침군침 미국 한식당에서 삼겹살 다음으로 많이 팔린 음식.jpg 수인갤러리
- 아직도 염전 노예가 있을까…? 염산 노동자에게 묻다… 갈베
- 싱글벙글 레전드 페티쉬.jpg 갈베
- 싱글벙글 요즘 젊은세대의 소비습관 토탈워삼국노무
- 오싹오싹 일본 난카이 대지진으로 서울 건물이 붕괴될 수 있다 노루
- 싱글벙글 스타벅스 명품이미지 멸망한 시발점 ㄹㅇ..... 최철귀
- 어질어질..일본 20대남성, 버스기사가 카레먹는걸 본사에 클레임.. ㅇㅇ
- [속보]인제 하남면 산불 확산… 옛 현인요양원 인근 주민 대피령 묘냥이
지능 박신 말붕이..아무래도 나 코난과가 맞는 것 같다.
제작년인가 미야코멧세에 핬쨔 우마 대운동회 하러 갔다가 교토에서 열사병으로 쓰러진 사람 구하고 작년인가 주말 드라이브도중 쓰키지 앞 지하 터널 입궁서 차사고 나서 뛰어가서 차에서 사람 끄집어 냈었다. 더이상 나에게 이런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아까 전에. 나 지능 박신 말붕이는 사람을 한 번 더 구하게 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약 2시간 전 쯤 나는 이 부근을 지나고 있었음. 내가 건너고 신호는 주황불이 되었고. 그와 동시에 바로 뒤에서 차 사고가 남. 등 뒤에서 일어난 사고라 어케 일어났는지는 모른다. 다만 뒤에서 달리던 하얀 도요타가 앞서 달리던 트럭의 우측 후미 옆구리를 처박은것만 사이드미러로 얼핏 봄 ㅇㅇ. 그 결과. 도요타는 전면부가 ㅈ되었고. 추돌당한 트럭은 피쉬테일 현상을 일으키며 그대로 돈좌. 그와 동시에. 누운체로 한바퀴 돌면서 슬라이딩. 그 결과. 두 차가 서로 마주보게 됌. 문제는 이스즈 트럭 운전자가 운전석에 그대로 끼어있었다는건데 멀쩡히 움직여서 나오려고 하더라. 나는 이미 한 번 경험이 있었어서서 ㅈㄴ 당황하긴 했어도 바로 119 연락하고, 확인 안 해본 도요타 차량으로 달림 도요타는 면상이 그대로 처박은거라 솔직히 최악의경우 평생 트라우마 생길거 각오했음. 뉴스에서 말하는 현장에서 즉사를 목격 할 수도 있기에 좀 무서웠음. 여기서 말 하는 현장에서 즉사란, 피륙을 재대로 구분 하지 못 할 정도로 엉망진창을 뜻 함. 근데 일본 차 좋더라. 천만 다행으로 승용차 운전자도 쌍코피는 흘리는데 멀쩡히 움직이긴 함. 운전자 끄집어내서 보도블록으로 대려가고 눕힘 전에는 귀중품 챙겨줬는데 시발 지금은 뭐 그럴 시간 없었음 바로 트럭한테 달려감. 누워있어서 화제 날 수도 있잖아 무섭더라. 아저씨는 아직도 못나오고 저 아래쪽에서 어떻게든 몸을 빼는건 성공했는데, 오른쪽 도어 사진상으론 위쪽으로 빠져나와야 함. 근데 잘 못나오는거 같아서 그거 보고 바로 트럭 뒤로감 저 트럭 뒤에 저 구조물? 밟고 올라감. 차체 위에 올라가서 문을 열고 손 뻗어서 운전자 잡아 올리는데 존나 무거움. 트럭 운전자도 그제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뭘 밟았는진 모르지만 실내 구조물 밟고 차 밖으로 나옴. 불나서 터지는거 가장 걱정했는데 뭐 세어나오는건 딱히 없었음. 물론 전문지식 ㅈ도 없는 내가 판단할건 아니라 119에는 일단 불 날 위험 크다고 했음. 잠시후 사이렌소리 ㅈㄴ 들리면서 구급대도착 그리고 바로 경찰도 도착. 승용차 운전자는 바로 병원 감. 그리고 트럭 아제는. 경찰 조사 끝나자마자 귀중품만 겨우 챙겨서 두 시간 째 나라 잃은 표정으로 저러고있다... 아재요...그래도 살았잖아... 승용차 그 존나 젊은 씹새가 보험처리 해 주겠지...차량 튜닝도 했더만... 여튼 오늘의 교훈. 능숙한 환승을 꼭 찍자. ...나도 슬슬 집가서 자야함 온 몸에 힘 쫙 빠졌음 손 덜덜 떨리고 목 다쉬었음... 존나 졸리고 힘들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평범씨고정닉
저승에서 선물이 도착했다............
한때 모치즈키 히마리라는 버튜버가 있었다.광고비로 600만엔을 꼬라박은 영상이 화제가 되어 인기를 얻었고...이후 에로게 관련 컨텐츠를 메인으로, 가끔씩은 가오우와도 WWE를 시전하며 성장해나가게 된 히마리라이브로 불꽃임신시리즈를 달리거나, 스카지와 함께 종말의 하늘 애니를 보는 등 패기넘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에로게를 좋아했던 나는 어느새 그녀의 팬이되어있었고, 멋대로 망해가는 에로게 업계의 희망의 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러던 2022년 8월 26일 그녀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개시하게 된다.펀딩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약 1시간만에 목표 금액인 8,250,000엔에 도달하게 된다.그리고 목표금액의 3배를 넘은 2천6백만엔까지 모으며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감된다.그녀의 BIg Fan이었던 나는 당연히 펀딩에 지원했고, 2번째로 비싼 코스인 15,210엔으로 지원했다.그렇게 크라우드펀딩의 대성공과 함께 밝은 내일 희망찬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으나.........약 1년 뒤, 모치즈키 히마리는 졸업을 하게 된다.이 충격이 가시기도 잠시, 유니크리에이트 소속 4명 중 4명 전원이 모두 1달만에 졸업을 하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되고...결국 버튜버 없는 버튜버의 미완성 펀딩과 아무도 남지않은 소속사, 유기된 팬들만 남게 되었다.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은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버렸고...이제와서 출발해버린 기차를 멈추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상황3억 남짓한 돈을 뱉을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게되어버린다.졸업해버린 본인도, 돈이 엮여버린 소속사도, 남겨진 팬들도, 심지어 참여하는 제작자들조차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펀딩은 계속해서 진행하게 된다...(물론 이 과정에서 변호사가 오가고 수많은 키배가 오가는 등 사소한 찐빠가 있었으나 아무렴 어떠랴)그렇게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버추얼 폭주기관차, 버추얼 좀비, 버추얼 어보미네이션은 계속해서 굴러가게되고...2022년 8월에 시작된 크라우드펀딩은 마침내 2025년 4월 25일이 되어 나의 손으로 닿게 된다.그 구성품들을 소개하자면첫번째로 에로게 벽돌 디자인을 오마쥬한 상자벽돌 감성을 잘 살린게 아주 마음에 든다.내부를 열어보면 안에는 동인지 모음(위)과 앨범 CD(아래)가 있다.동인지는 15페이지로 다양한 작가들의 일러스트가 들어있다.다음은 풀그래픽 T셔츠로 극한치한 특이점2라는 에로게에서 무려 치한 역할로 콜라보했을 당시의 캐릭터가 그려져있다.마지막으로 잡다한 굿즈들좌상단에서부터 클리어파일, 그림엽서, 크라우드펀딩 특별 카드, 가상 티켓, 키링이다.여기까지가 완성된 크라우드 펀딩의 1.5만엔 구성이다.솔직히 받아보고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추가로 보이스나 노래, 현실 라이브 예정(ㅋㅋ) 도 있지만 실물은 여기까지사실은 글을 쓰기 전까지만 해도 병신같은 회사랑 염상들에 대해 존나 깔 생각 만만이었는데,막상 택배를 받아보고 글을 쓰면서 옛날 영상들을 보다보니 울적해져서 그러고 싶지 않아졌음유니&히마리 듀오가 세상에서 제일 좋았었고, 모든 영상들 라디오까지 다 챙겨볼 정도로 좋아했었는데...막상 전생하고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니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졌음......히마리...유니...츠쿠루...메모리...이젠 안녕졸업을 하고도 좀비 상태로 있던 내 오시를 2년이 지난 이제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음성불해라, 성불해라!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