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7억 원인가?

7억 원이 뉴론이가 지불해야 할 위약금을 회사가 대신 변제해서 청구하는 구상권 성질이었다면 7억 원을 실제 변제했다는 증거 제시해야지 ㅋㅋ

음주운전 사고 당시 진행 중인 광고도 없고, 기껏해야 차기작 편집 중 사고나서 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들어온 정도인 거 같은데 

사냥개들이 아예 뉴론 통편집+새 배우로 재촬영 들어간 것도 아닌데 7억 원을 청구했다? 방송업계 관련자가 아니라 매우 과하게 측정되어 보이는데 7억 원의 손해배상이 발생한 근거에 대해선 여론에 증명했어야 됨. 

근데 이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음 

2.  계약서 상 약정 변제일는 존재했는가? 

뉴론이 귀책으로 “7억 원” 채무 생겼고, 여유 되면 갚으란 식으로 구두상 계약이 된 상태라면 불확정기한부, 무이자 차용계약이면 약정 변제일이 존재할 수가 없는데

약정 변제일 지났는데도 변제 안 하고 있으므로 이행을 촉구한다는 내용은 무엇인지? 이것 역시 해명했어야 함

금전소비대차에 대한 명확한 계약서가 있긴 한 건지, 

이에 대해서 물현이가 뉴론이한테 변제 안 해도 된다고 말한 적이 있는 건 아닌지 (이건 채권 포기라서 변제 안 해도 됨), 천천히 갚아도 된다(불확정기한부) 등에 대한 유족측 주장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고 

7억 위약금이 변제가가 도래해서 청구한 거다?? 흠 솔직히 납득이 안 됨 

3. 배임죄 회피 목적으로 형식상 청구한 거다

1) 형식상 청구에 대해 뉴론이가 알고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둘이 짜고 형식상으로만 청구하고, 안 갚아도 된다로 이해했다고 주장하는데.. 

결국 주주들 “눈속임” 했다, 실제로 돈 받을 의사는 없었다 라고 주장하는 중인데 이 주장 하나로도 배임죄 성부가 문제가 될 텐데 ㅋㅋㅋ? 이 주장이 부디 변호사 머리에서 나온 게 아니길 바람 

2)내용증명 외에 방법이 없었는가?

진짜 뉴론이를 돕고 싶은 마음과 배임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양립했으면 본인이 사비로 대신 변제하거나 채권양수 하는 방법 등 너무나 많은 방법이 존재했음

따라서, 돈 받을 생각 없이 내용증명을 보냈다라는 말은 궤변임 ㅋㅋ

이에 대한 해명도 없음.

상대가 변호사 조력 받을 수 없는 여유 없었던 상태라는 걸 확신하지 않는 한.. 정말 말 안 되는 상황임. 그냥 순도 높게 어린 여자라고 존나게 무시했구나 라고 느껴져서 혐오감이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