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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지간하면 다 OK한다,

간혹 성병검사지 확인받고 싶어하는 가게도 있긴함,

물론 통화가능한 전화(로밍도 OK)는 있어야하고,

기본적인 의사소통 가능해야함,

참고로 저 가게들 전부 홈페이지엔 외국인불가라고 써있음,  

근데 여자애한테 직접 예약하니까 문제없이 OK임,

그리고 외피도 안받았다,

이 가게 같은경우는 예약하면 예약시간 한시간전에,

예약확인하는 링크있는 문자 보내주는데,

이것도 문자못받으면 걍 전화해서 확인가능함,

난 로밍이라 문자못받아서 매번 한시간전에 전화로 확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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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뿐 아니라 모든종류의 가게에서 외국인불가라고 써있어도,

직접 들이대면 어지간하면 OK한다 외피 없는 가게도 꽤 많고,

난 소프 헬스 에스테 등등 외피 내본적이 없다,

근데 핀사로는 조금 까다로움,

여튼 좁본서 놀고 싶으면 걍 쫄지말고 전화부터 해봐라,

난 스피커폰 상태로 폰에 파파고 켜놓고 전화했음,

어느정도 좁본어로 소통하려는 시늉만해도,

얘들 접객태도가 달라진다,

예전에 おつり(잔돈)이란 단어를 못알아들어서,

오쯔리와 난데스까 라고 하니까,

전화받는 스텝이 번역기 돌려서 고수루무돈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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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꼴린다고 무턱대고 아무가게나 가서 프리로 놀지말고,

왠만하면 헤븐에서 좀 뒤저보고,

여자애도 몇명 골라놓고 트위터든 라인이든 직접 문의해봐라,

편의점 도시락도 모양 찌그러진건 안고르면서,

20만원 30만원 주고 노는건 더 까다롭게 고르는게 맞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