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 갔다가 밥 먹고 들어와서 이제 잘려고 하는데

방금 갔다온게 꿈같이 느껴진다

진짜 내가 섹스를 하고 왔다고?

AV처럼 매트에서 그렇게 기분 좋게 놀다왔다고??

그것도 무슨 중고생처럼 완전 귀엽고 가슴 크코 몸매 좋은 일본 여자랑???

내가 갈려고할때 위에서 헐떡이면서 얼굴에 땀 송글송글 맺혀가지고 상냥하고 그윽하게 바라봐주던 그 귀요미 얼굴이 아직도 생생함

그리고 이제 길에서 보이는 여자들이 좀 다르게 보임

이제 아다도 졸업하고 이쁘고 상냥한 일본 애들이랑 해봐서 그런지 좀 자신감도 생긴 것 같음

그리고 돈만 있으면 그냥 이마트 가듯히 쉽게 소프나 각종 유흥 즐길거리 천지로 널린 일본 남자들이 진심으로 부러움

일본 여자들도 남자들 이런 소프 다니는 거 다 알텐데 참..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오늘 만난 중고생처럼 생긴 귀여운 그 여자애도 진짜 섹스도 모를 것 같이 생겨가지고 그렇게 상냥하고 부드럽고 기분좋게해주는게 너무 신기하고 이상함

길에 다니는 이쁜 일본 여자애들도 다 업소에서 일하면서 남자 경험도 엄청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듬

잘려고 누으니까 이런 온갖 별 생각이 다 들면서 참 세상 요지경이다 싶고 이상한 기분이 듬

근데 아쉽지만 앞으로 소프 갈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왜냐면 난 좆그지니까... 소프 2번 갔더니 여행 경비가 빠듯해서 이제 부터는 손으로 해결해야할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