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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마츠리」교토 오쿠리비/도월교 등롱나가시
교토에서는 오봉기간 중 8월 16일되면 5개의 산에 불을 점화해서 커다란 문자를 만드는데 ,이게 우리가 흔히 아는 "불대문자"임 그리고 이날에는 많은 행사들이 동시에 열리는데, 아라시야마 도월교에서의 등롱흘려보내기(토로나가시)도 이때 열림. 그래서 도월교에는 천명도 넘는 사람들이 두 행사를 동시에 보기위해 찾아옴. 나도 항상 이 시즌을 맞춰서 일본에 감 오봉시즌이 되면 이렇게 오봉 굿즈를 곳곳에서 팜 ㅋ 빵도 있고 각종 기념품에도 많이 섞여있더라 쓸데는 없지만 예뻐서 사게된다 오쿠리비 문자가 점화되는 산의 근처에는 이렇게 개인의 소망을 적을 수 있는 나무판을 팔고있음. 이걸 모아서 같이 태우는거임. 일본어 한창 공부하던때라 삐뚤삐뚤하게 써서 냈다 ㅋㅋ 도월교에도 사람들이 4~5시정도부터 점점 모이기시작함. 명당자리를 잡으려면 행사 시작 시간인 8시보다 3~4시간 빨리 가서 앉아있어야한다. 어딜가나 있는 개창렬 길거리음식들 대충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멍때리다보면 어느새 해가 점점 진다. 조금씩 어두워지면 분위기가 나기시작함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에 앞서,토로나가시가 먼저 시작됨. 아마 이런 장면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 꽤 있을거라 생각함. 나도 예전부터 이걸 너무 보고싶었고, 실제로 봤을 땐 이 장면을 폰카로밖에 못담는 게 너무 아쉬웠음. 사람수 체감됨?? 저기 다리위에 빼곡히 들어선 게 다 사람임 토로나가시가 어느정도 진행되다보면 슬슬 오쿠리비가 점화되기 시작함 점화가 시작되면 이렇게 토리이의 형태가 보임 몇 분 뒤면 이렇게 완전한 토리이의 모양이 됨 토리이랑 토로나가시가 동시에 보이는 이 장면이 너무 좋음 이거 찍으려고 1년을 기다렸다.... 토리이가 꺼지면서 슬슬 토로나가시도 마지막을 향해감 행사의 막바지에는 등롱을 한꺼번에 많이 흘려보내서 더 예쁘더라 낮에는 아라시야마 관광, 해질녘엔 도월교에서 멍때리다보면 하루가 다 감 ㅋ 솔직히 한여름에 교토 돌아다니는 거 쉽지않긴한데 여름만큼 교토를 느끼기 좋은 계절이 없다고 생각함. 특히 그 중에서도 오봉기간은 피해서 가는 사람들 많을텐데 난 일부러 오봉기간에 맞춰서 간다... 이런 걸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안감 ?? 올해부턴 교토에서 살거라서 벌써 기대되네 ㄷㄷ
작성자 : 하루카나고정닉
"4월 4일 어제 띵조랜드 첫날 갔던거 끄적여봄"
난 아침에 씻고 출발해서 밤샘한 내친구랑 다른 띵붕이들 냄새나서 향수 뿌려주면서 시작함 9시쯤에 카페 열려서 기다리는데 띵붕이들 마구마구 몰려서 알바 죽을려 했음 (그와중에 바빠도 라떼아트 제대로 해줘서 감동받음 ㅋㅋ) (띵붕이들 초상권 침해라 모자이크함) 이제 10시쯤인가 분명 줄서지 말라고 했는데 누가 스타트 했는진 몰라도 어느순간 ㅈㄴ 몰려서 줄이 아니라 중앙은 거이 초토화됨 이때 짜증이 났던게 마냥 막는게 아니라 대책을 만들어서 해야하는데 오픈 전까지 운영 스탭쪽도 방치만 하다가 저꼴난걸로 알고있음 6층 굿즈는 번호로 예약받고 보낸뒤 10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구매할수 있는데 11시쯤에 오픈할 칸타테마 사야하는 초반번호 받은 사람들은 똥줄 타는거지 새벽에 밤샌 사람이여도 줄 이상하게 형성되서 일찍 온사람들도 뒤로 보내는 스탭측에 엄청 화났었음... 정점 찍었던건 이제 저기 몰린 사람들을 짤라서 뒤로 보내는게 맞는데(사실상 새치기니까) 그냥 밀어서 줄로 만들고 합류 시키더라 ㅋㅋㅋ 뒤에 질서 지키면서 서있던 사람들은 더 뒤로가게 됨 이제 11시 좀넘어서 오픈하고 들어감 줄이 미치는줄 알았음 서있다가 줄이 미동이 없어서 무슨문젠가 했는데 앞에 서있는 중국인은 갤럭시 콜라보 테마 구매 못한다고 직원이 설명하니 사야한다 뻐팅기고 있다 했음(6층 포함 4층6층 둘다 밀리는 상황됨) 줄 진짜 안움직이는데 다행히 중간에 인형탈분들 오셔서 크게 지루하진 않았음 인사 잘해줘서 귀여웠음 (엄청 더워보이더라....) 칸타 굿즈 예약 번호 받고 이제좀 프리해져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봄 저거 뽑히는거더라 잡았을때 뽑혀서 망가뜨린줄알고 ㅈㄴ놀람 ㅋㅋ 미니게임은 ㄹㅇ 하지도 못하고 구경만 한듯 칸타나 굿즈 안사는 사람들은 미니게임 먼저하는거 추천함 (사람이 너무 많아....) 중간에 전시된 팬아트도 한번보고(금손들 ㅈㄴ 많더라) 메인 광장쪽 가는길에 카멜이 갑자기 나한테 일부러 들이대서 놀라서 폰떨굴 뻔했음 막상보니 인사해줘서 귀엽더라 ㅋㅋ 점심쯤되서 칸타렐라 콜라보한 어묵집에서 먹음 사진은 못찍었는데 미니김밥 2줄 수제어묵2줄 주먹밥 큰거1개 이렇게 12000원 이였는데 식사 대용치곤 좀많음 맛은 있어서 추천함 이제 밥먹고 콘서트홀 쪽에서 공식 코스하신분들 오셨더라 좀 늦어서 뒤쪽에서 찍었는데 다들 엄청 멋지셨음 ㅇㅇ 시간좀 지나니 친구가 사준 굿즈 받았는데 키링은 진짜 이쁜거같음 ㅋㅋ 시간 지나니까 포토존에 공식 코스어 분들 모이셔서 사진 찍는데 사람 개많아서 겨우겨우 찍은듯 ..... 개인적으로 페비 파수인 카를로타 하신분 진짜 이쁘신거 같았음 브햄 중간에 칼뽑고 쌍칼 해줘서 재미있었다 ㅋㅋㅋ 이제 포토존 끝나고 나가는길에 초절정 미녀 2명에게 둘러싸여 사진도 찍고옴 이제 창고 드로잉쇼도 보고왔는데 귀엽게 잘그리시더라 이제 드로잉쇼 끝난뒤에 바로 카르티시아 성우분 오셔서 토크도 하고 생각보다 재미나게 놀았음 이날 했던거인데 다 못찍어서 아쉽긴했다 ㅋㅋㅋ 갈때쯤 5시정도 된거 같은데 초반 스탭 실수만 없었으면 생각보다 재미있었음 다음 축제 같은거 열리면 좀 개선 했으면 하는 마음임 일욜날 가는 띵붕이들 있으면 참고바람 대충 적은 긴글 봐줘서 ㄱㅅㄱㅅ (나머진 기타 사진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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