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갤 말고 여기서 달릴때 진짜 다들 제정신인가 했음

아니 이제 종종 언급하거나 극플 탔을 때 자유롭게 얘기하는 거나 추팔하는 좋지 가끔 벽플 주제 탔을 때나...

근데 정말 매일을 새벽마다 쓰갤에서 아예 자리잡고 새글 백 개씩 써가면서 여기가 불판인 것 마냥 달릴 때 다들... 제 정신인가? 했음

아니 매일을 불판을 달리듯 새글로 달리는데 정병이 안 꼬이냐고 

나는 본진 있어서 더 걱정돼서 우리 너무 심한 것 같다고 말하면 쓰갤의 기원을 얘기함.... 쓰갤 하지도 않았을 것 같음 내가 14년부터 갤을 했는데 그때 쓰갤련들이 얼마나.... 그리고 예전엔 쓰갤이 메인이었어 지금 쓰갤이 왜 쓰갤이 됐는데 지금 쓰갤에서 매일을 그러면 어떡함

아니 하여튼 이것들이 한치 앞도 안 보고 진짜 매일을 쓰갤에 자리잡고 앉아서 덕질을 하는 거임

내가 주간행사면 말을 안 함 ㅅㅂ 매일을! 매일밤! 매일 새벽! 정병들이 솟구치는 쓰갤에서 그것도 새글로! 그러고 있는 거 보니까 숨이 턱 막힘

아니 말렸던 애들이 왜 말렸겠냐고 괜히 그렇게 말렸겠냐고 여기서 그러면 그냥 던지는 거라고 진짜 다들 능지가 없니

쓰갤에서 덕질을 하지 말란 소리도 아니었음 치고 빠지는 게 있어야지 진짜 매일 몇시간씩 새글로 ㅅㅂ................

불판을 그냥 하나 파서 거기서 달리든가 그러면 외부로 보이지 않으니까 괜찮기라도 하지

나는 진짜 매일같이 그랬던 이유를 모르겠음

물론 난 미호 말고 다른 배우빠긴 한데 우리도 그냥 밈으로 넘기긴 하지만 욕 많이 먹었거든

아니 누가 먹이를 매일같이 뿌리냐고 그 정도면 ㅅㅂ 개미가 꼬여도 다발로 꼬이지

내가 그렇게 불판 따로 파서 떠들자 어느정도는 미갤을 가서 얘기해라 후폭풍 온다 그렇게 말했는데 ㅅㅂ 

이 글에도 쓰갤의 기원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니가 뭔데 그러냐 하겠지............. 그치만 너네처럼 매일을 그런 내용과 수위의 글들을 새글로 밤새 노출시키면서 달리는 사람들은 없어..... 

ㅅㅂ 홧병 나서 살 수가 없었다 난 조용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