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자식들은 거의 공부 말곤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부적응자 아니면 공부도 못하는 일탈자? 인 이유가 여기 있음

일단 회사 다녀봤거나 자영업이라도 해봤으면 사람을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드는게 매우 중요한다는 것을 다 앎 

근데 교사집단은 갠플에 아쉬워할 것도 없으니(이건 솔직히 내가 보기엔 사립도 마찬가지더라 사립 기간제도 어지간하면 새로 뽑기 귀찮아해서 결국 적응하면 다 이렇게 되더라고)

연수도 대부분 같은 교사한테 강의 받아서 세상적 지식에 대해 확보할 겨를이 없음 

만나는 집단도 매번 같고 2020년에 신규로 들어간 교사가 2055년에 은퇴할때 가지고 있는 사회지식은 단언컨대

1%도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 장담함 그정도로 폐쇄적이고 

학생들한테 교육하는 내용도 매번 같음 그냥 공부만 잘하면 끝일거라는 생각(물론 졸업하면 전문직 자격증이 나오는 학과면 맞음)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닌데도 학벌 순으로 인생이 갈릴거라 생각하는거지 

근데 보니까 공부는 딱 성공하기 위한 진입구고 그 이후는 인간관계 측면이 훨씬 중요한거같음

근데 학교 현장의 교사들은 절대 아쉬운 입장에 처해본 적이 없다보니까 

딱 애들 인생도 줄세우기식일거라 착각하는거지 ㅇㅇ

썰 푸는것도 보면 20대 교사나 50대 교사나 공통점이 사범대나 혹은 일반대학 다니던 시절 얘기 그걸 주구장창 30년 이상 우려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