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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교사 남교행 남공은 여자 사랑 못받는다

ㅇㅇ(115.41) 2025.02.12 18:22:04
조회 421 추천 2 댓글 3
														

"남성성" 이 없거든


남자로 안느껴지거든


계집이랑 다를거 없이 매순간 자기방어 책임회피나 하는 "생존기계"


생존만 하려고 태어난 "생존기계", "밥줄기계" 거든


어떠한 순간에도 솔직함도 없거든



밑에 행출 공무원이 말한거 처럼


영혼빼고 자아 없이


남자로써 어떠한 생각도 용기도 자아도 가치관도 없이


그저 씨발 그순간 회피 ,도망 이런 개좆찐따 새끼들이 하는게 좆무원인것



그러니 어떠한 남성성도 안느껴지고 


어떠한 남자로써 특유의 멋짐도 존경도 용기도 안느껴지는


한낮 계집과 다를거 없이 앵앵 거리고 힘하나도 안느껴지고 느낌 하나도 없는


그냥 좆버러지 개새끼인것



남자 공무원(남공,남교사,남교행) 한테 진짜 매력을 사랑을 느껴서 


정말 사랑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여자가 있겠냐?


그저 씨발 그냥 여자도 나이 찼거나 지도 조건 후달리거나 어디 씨발 좆벌레 바퀴벌레 1쌍이 그냥 씨발 짝짓기 쳐 하는거지


진짜 사랑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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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동 문화체육관광부 전 서기관은 "책을 내고 어느 조직, 어느 기업에나 이런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독자분들이 책의 내용을 공직 사회만이 아닌 한국 사회가 가진 문제로 확장성 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이드웨이 제공

노한동 문화체육관광부 전 서기관은 "책을 내고 어느 조직, 어느 기업에나 이런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독자분들이 책의 내용을 공직 사회만이 아닌 한국 사회가 가진 문제로 확장성 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이드웨이 제공

2019년 '호날두 노쇼' 사건으로 그가 치른 곤혹은 한 편의 블랙코미디 같다. 문제가 된 친선 경기는 '더 페스타'라는 소규모 에이전시가 주최한, 정부가 관여할 이유나 권한이 없는 민간 계약이었다. 심지어 계약서엔 호날두가 45분 미만으로 출전할 때를 대비한 위약금 조항이 있었다. 계약 당사자 간에 위약금으로 책임지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성난 여론에 편승한 다수의 의원실은 문체부에 당장 '지난 10년간 K리그 친선 경기에 관한 자료 일체'와 같은 광범위하고 무성의한 자료 요구를 쏟아냈다. 수시로 전화해 '정부가 K리그의 책임을 확인하기 위한 감사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며 호통을 치는 비서관도 있었다. 그는 "두 달 동안 아무 일도 못 했다"며 "공무원이 이런 이슈까지 대응해야 하는지 자괴감에 빠졌던 사건"이라고 회상했다.


공직 사회는 적극 행정은커녕 언제부턴가 '면피의 세계'가 됐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무원의 권한에 비해 과도한 책임을 묻는 일들이 늘면서다. 요즘 사무관들은 국·과장이 보고서를 수정하면 '과수원(과장이 수정을 한 번 지시)' '국수원(국장이 수정을 한 번 지시)' 등을 파일명에 추가한다. 업무 수첩에 누가 어떤 지시를 했는지 빼곡히 적는 것은 물론, 휴대폰으로 회의를 몰래 녹음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리기 위해서다. 노 전 서기관은 "관료 시스템이 지금 아래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며 "사무관들이 다 그로기(groggy) 상태고, 못 견디고 많이 그만둔다"고 말했다.

작심하고 공직 사회를 비판한 이 책은 냉소에서 끝나지 않는다. 110만 명의 공무원이 연간 600조 원의 예산을 굴리는 행정의 힘을 회복할 방법을 고민한다. 노 전 서기관은 "그간 언론이나 정치권이 정치 영역에 비해, 관료 시스템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거의 주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그다음에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겠느냐"며 "이 책이 한국 공직 사회를 제대로 보여주는 르포르타주로, 내부 고발보다는 공직 사회에 대한 고언으로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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