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막 팔아도 된다는 말 듣고 팔지마셈

어짜피 걸리면 죄는 내가 지은거지 댓글쓴 사람이 책임안져줌

알1리에서 산거 2대 시킨 샤오신패드 체감가 낮춘다고

당근으로 태블릿 현금직거래 판매하는데

구매자가 전파관리소에 신고한건지

거래하면서 현금 넘겨받는 순간

뒤쪽에서 사람들와서 전파관리소 사법경찰관 

적힌 공무원증 보여주고 저기 데려감

바로 전파법위반행위 적발한다고 함

미란다원칙도 고지했음 

가보니까 나말고도 이런식으로 

현행범 잡혀온사람 두명 더있더라

나는 첫번째라 서약서? 같은거 썼음

전파법 위반했고 한번 더 적발되면 뭐시기 적힌거 싸인함

저기 잡혀가고 안 사실

1. 전파관리소 직원중에도 경찰 사법 권한있는 직원있음

조사과인가 단속과인가 인듯

2. 내가 얼마에 팔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

100원에 팔든 만원에 팔든 내 이름, 통관번호 다 조회해서

언제 얼마에 통관된 무슨 제품인지 나옴

통관일 기준 1년 미만이면 무조건 안됨

옆에 다른 사람은 태블릿 5대 샀는데 그거 다 소명안되서

판걸로 간주하더라

3. 여기 댓글 적는 사람 내 인생 대신 안살아줌

몇 만원 남기려다가 이런 곳 끌려가서 빨간 줄 긋지말고

걍 주변사람한테 선물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