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전자기기 하나 산다하면 모든 정보 총 동원해서 장단점 추려내서 판단하는 성격임 돈을 절대로 쓸때없이 쓰진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K11을 구매한 이유를 정리하자면 

1. 10만원대 태블릿 기준으로 둔다면 K11 외엔 없음

뭐 그 외 대표적인 두가지 태블릿이 더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각자 하자가 하나씩 있는데다 가성비일뿐 그 이상이 아닌데다 반글화위주라는게 단점이였음 

국내 정식런칭된것도 있긴한데 행사나 세일 잘 안하더라 

2. LTE 기능이 있다는것에 의미가 컸음

참고로 기능이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건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 셀룰러 와이파이 제품을 많이 써봤는데

은근 불편한점이 한들이 아니였음 인터넷보급망 99%인 이 나라에서 말이다

3. 바이패스기능 

뭐 쓸때없는 기능이긴한데 나같은경우 차량 순정네비가 5인치에다 작다보니 성능도 낮은데다 보이지도 않아 태블릿을 놓기로 하였음

충전기를 계속 꽂아대면 당연히 발열과 배터리 수명이 저하되기에 나는 전력만 공급하면 전원이 켜지는 제품을 반드시 원했는데 마침 이제품이 그 기능을 하더라

다른 태블릿들은 그냥 충전제한기능만 있다함

4. 90Hz

가성비로 알려진 갤탭S7fe 의 경우 60hz라고함 10만원대 태블릿임에도 90hz이다? 이건 뭐 답나왔지

5. 가격 저렴하고 쓰고 버릴수있는 태블릿

만약 비싼 갤탭 이나 아이패드 태블릿을 쓴다면 막 쓸까? 절대아님 나중에 팔아야하는걸 감안해서 애지중지하게되는데

나는 막쓰고 버릴수있는 태블릿을 원하는데 이 태블릿이 가장 적합했음

6. 쿼드 스피커 

레노버 y700 태블릿을 사용중인데 아무리 돌비 사운드라든지 기능이 좋아야한들 스피커는 무조건 쿼드가 답이더라 

음질은 몰라도 음량부터가 다름 특히 손잡는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그렇고

7. A/S

나는 전자기기 사면 대부분이 해외제품인데 진짜 A/S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음 특히 판매자가 암만 번역기 가동하고 뭘해도 

한국인처럼 빨리빨리를 안해 존나 건성인데다 택배보내는것도 비용 상당해서 그냥 저절로 포기하게됨 

반면 얘는 국내 제품인데다 문제 생겨도 뭐라도 말을 할수있는 시스템이고 다들 A/S 받는게 짜증나다고하지 결국엔 

다 해준거봐선 딱히 처리하는데엔 문제없어보이더라

결론

(현재 세일행사기준) 16만4천원가지고 LTE되고 90hz 디스플레이에 넷플릭스 L1도 되며 가성비 헬리오 G99 CPU 탑제하고 영상보는데 문제없는

태블릿이 있다? K11 말고는 대안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