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Hebi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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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Hebi) - 늘 노래 리뷰... 보닌의 리뷰는 높은 음악적 지식을 요구하기 땜시 기본적으루 2년제 이상 대학은 나와야 이해가 가능하니 주의바람 https://www.youtube.com/watch?v=_0f5FjEQzsg- 딱 기대햇던 수준 이 노래는 그동안 작성자 : 개어시

ㅇㅇ

2025.03.29 19:24:11

조회 2112 추천 17 댓글 25

혼자 나름대로 해석해본건데 그냥 지우긴 싫어서 남기는 글.

우선 서술하기 전에 공식 앨범소개 내용

누구나 어렸을 적부터 가슴에 하나쯤 꿈을 품고 살아갑니다. 가슴에만 품고, 늘 여러 이유로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 중 하나인 Hebi, 그녀가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치 흑에서 빛으로, 성장과 색을 찾아가는 자기 발견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본인만의 세계를 표현합니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늘 (EVER)’은 Hebi 가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대한 도전에서 오는 내면의 불안과 극복의 과정을 담은 곡입니다. “불안함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 내어 도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여러 이유로 인해서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것에 대해서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변하지 않는 일상 속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꿈꾸는 이야기”라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 합니다.

가사들 중간중간 따로 해석이 의미없어 보이는 부분은 제외했음.

남아있던 나를 떠나 더 희미해지고

- 남아있던 나 ( 칸나 ) 를 떠나고 온 헤비, 그리고 칸나는 점점 더 희미해진다.

어떤 외로움을 품고 살아가더라도 내게 닿았던 기억은 늘 찬란하게 번져

-외롭지만 그때의 비늘이들과의 기억은 늘 찬란하게 남아있다.

아직도 난 왜 잊지도 못하고 또

- 아직 그때를 잊지 못하고 있는 칸나.

왜 난 더 더 왜 갇힌 것 같은데 겁에 질린 채로

-뭣같은 인방판 나왔는데 오히려 더 갇힌거같다. 겁에 질린채로, 그 이유는? 뒤에 서술

처음이라서 그래 가 본 적 없는 길에

-처음이라서, 지금 가는 이 길(헤비로 할 활동)이 본 적 없는 길이라서 겁을 느낀것.

날 잠시 잊은 채 가시를 세운 채 상처난 꽃잎처럼 떨어질 때 (자신의 과거회상)

내 손을 잡아줄래

-내가 과거에 했던 멘탈나가서 방송던졌던 것처럼 널 놓쳐도 그때처럼 다시 한번 나를 잡아줄래?

(내 손을 잡아줄래 라는 워딩은 뒤에 또 등장한다.)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 늘

- 내 손을 잡아줘 그러면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

내 맘에 핀 그림자는 날 삼키는 듯하고

기다리던 햇살은 날 스쳐가듯 떠나고

겨우 매달린 희미한 달 빛은 미끄러져

- 부정적 상황이다. "그림자,어둠" = 부정적

"햇살, 달빛" = 긍정적

그냥 달아나자 저 너머에 어두워지는 하늘이 우릴 다시 찾을 수 없게

- 그냥 생방 버튜버에서 같이 달아나자 비늘이들아.

- "어둠"에 해당하는 것들이 우릴 찾을 수 없게 가자

검은 밤이 무섭지 않다기보단 포기할 수 있는 게 아냐

- (그래도 소통하고 활동하는게 무섭지 않은가? - 무섭지 않다기보다는 포기할 수 있는게 아니다.

- 포기하지 못하는것 = 비늘이

이제서야 보이네 이미 따뜻했는데

- 생방송을 안해보니까 이제서야 보인다. 그땐 이미 비늘이들 때문에 따뜻했구나

고개를 떨구고 두 귀를 막고 내 곁을 지켜주던

- 고개를 떨구고 두귀를 막고 같이 있어주던 비늘이들이 있어서 따뜻했구나

( 빨간약, 논란,태도, 이런걸로 칸나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칸나가 멘탈나가서 방송 던져도 같이 있어주던 비늘이들 )

널 놓칠 때 또 한번 잡아줄래

-내가 과거에 했던 멘탈나가서 방송던졌던 것처럼 널 놓쳐도 그때처럼 다시 한번 나를 잡아줄래?

(내 손을 잡아줄래 라는 워딩이 또다시 등장한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또 한번 잡아줄래" 라는 말인데 과거에 잡은적이 있다는 뜻.

약속할게 찬란한 미소를 OH~ OH~ OH~

아침일 거야 우린 늘

- '아침'은 앞에서 나왔던 '검은밤' 등 어두운 것들과 상반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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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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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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