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1살입니다..

복지사 아예 그만두고 소방안전관리자 1급, 가스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 +전기기능사(어렵다고해서 마지막에..) 도전 생각중입니다..

한가지 걱정인게 지금 하고 있는일 그만두고 소득 없이 열심히 해서 딴다고 해도

시설쪽은 채용공고 보면 막 경력 5년 이상 이런게 당연한게 많더라구요

사회복지는 오히려 복지관급 경력이 아니면 경력 있는게 오히려 죄인 취급인데..

신입도 뽑아주는곳 가서 1~2년 버티면 이직할곳 많아질까요?

복지사 그만두고싶은 이유는 대상자한테서 받는 스트레스가 3정도

관리자가 인격모독하고 왕따조장하고 쓰레기인 경우를 많이봐서.. 이게 7정도 차지..

과감하게 직종을 옮기자니 두려워서 고민입니다..

어차피 교대나 당직근무는 복지할때도 했던거라 상관없는데..

시설관리는 사람한테서 받는 스트레스는 복지보다 덜할것같아서요..

저도 가늘고 길게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고 싶은데 시설관리가 답이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