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된 듣보잡대에 등록금 뜯기며 겨우 졸업장 샀는데 

막상 취직도 안되고 알바로 살면서

쓸데없는 워드 정처기 컴활 ... 이런거나 따면서

공무원 시험 도전~~~

하지만 현실은 겜하다가 유튜브 보면서 낄낄대면서 시간 보냄 .. 

그렇게 자격증도 공무원 시험도 몆 년 물먹더니

나이가 30 중반에 가까워짐..

계속 집에서 욕 처먹고 주머니에 돈도 없고

어쩔수없이 국비교육으로 전기기능사 따고 시설로 입문

당직하는 새끼들 자격증 부심에 자극 받아서

좆기 도전하려는데 썩은물 무수기가 실력 외치면서 졸라 방해함...

계속 좆기 물먹다가 나이 40까지 한두개 남았을때 좆기 취득~

이제 성공한 인생... 착각하고 대공공 지원도 해보지만

당직하면서 대공공 지원하는 새끼들 우글거리고 

좋은 대학 졸업 예정자나 막 졸업한 20대 지원자도

우글거리는데 될리가 있나....

대공공 채용담당자들 지원자 서류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지원 서류 아무리 이쁘게 꾸며도 잡놈인지 아닌지 바로 알아본다.

당연히 계속 물먹으면서 나이만 처먹음

어느덧 좆기 무제한 풀리니까 나이 40 이 넘었음

용역 과장 자리 알아보니까 시설과장 경력자들도 우글거림

게다가 좋은 대학, 좋은 회사에서 좋은 스펙으로 퇴직 또는

퇴직 하기전 좆기 공조 소좆기 빠르게 무장하고

인맥 또는 특유의 기술(?)로 수단방법 안가리고 무제한 풀어버리거나

아파트 격일이라도 소일거리로 일하면서 무제한 풀어버린

4050 퇴직자 개미떼 군단들이 시셜과장 노리면서 몸풀고 있는걸

확인한뒤 완전 의욕상실 해버림~

또 다시 당직하러 ㄱㄱ  자기도 모르게 고인물 무수기와 같은 행동을 함

아는건 형광등이랑 변기 뚫는거 밖에 없는 놈이

신입한테 실력 지랄하기 시작함

공조기사 책사서 머리 싸매고 공부하지만

40 넘으니까 머리가 굳어서 공부가 안됨

그렇게 시설 썩은물이 되어가기 시작함..

40 넘었는데도 모솔에 얼마 안되는 월급으로

유흥 코인으로 다 써버려서 집 아니 차도 없음

자기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나 핑계거리 찾다가

정치탓 하기 시작함

머리숫 빠져서 급 늙어버리고 스미골로 변신

방제실에 처박혀 정치 유튜브만 처다보는 스미골 한마리로 있다가

집에서 술먹고 늘어짐...

이렇게 시간 지나면서 점점 썩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