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소기업 공장 밑바닥 인생이고

유전자 안좋아서

결혼 절대 못하고

애도 절대 못낳을건데

그래서 타의적 비혼주의자이고

저도 가난, 노예인생 대물림할 생각 없어서

결혼 절대 안하고 애는 낳으면 3억준다해도

애 절대 안낳을건데

7급공무원인 친구는 같은 여자 공무원이라

제작년에 결혼하더니

지금은 아내가 임신했다네요.

출산 몇달전부터

육아휴직 쓸거고

육아휴직 기간동안 돈 다 나오고

휴직기간에도 호봉도 계속 오르고

육아휴직 3년쓰고 복직할 계획이라네요

애낳아서도 직장어린이집 다 있고

공짜로 다 지원되고

모성보호단축근무로 2시까지만 애 초등학교 갈때까지

근무할 수 있고 급여 그래도 다 나오고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 연차, 휴직, 복직 다 매우 자유롭다네요

부부공무원은 그냥 천상계 개꿀 신의직장 철밥통 신선놀음

월급루팡입니다.

편하게 안정적으로 워라밸 즐기면서 정년보장받으면서

개꿀빨면서 살려면

무조건 공무원, 교사, 공기업 같은 나랏돈 받는 세금으로 월급받는

직업 가지세요.

배우자도 같은 나랏돈 받는 공무원, 교사, 공기업이면

연봉이 2배가 되는 매직이 펼쳐집니다.

외벌이 고소득자보다 절세면에서도 맞벌이 부부공무원이 개이득입니다.

선물 하나씩 그냥 재미삼아 친구가 결혼하고 뒷풀이 모임때 줬던건데

쟤도 이제 30대 중반의 나이에 애 아빠가 되는구나 생각드네요

아내는 4살 연하 여자 공무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