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실패했을때 도망칠 낙원이없어서 흙부모들이

공무원 노래를 부르는거라고봄

막연히 어디 가자고 하나만 정할게 아닌 a b플랜을 정해라

그리고  조직문화적응때매 사회성. 애정결핍된채 자란 흙붕이가 갑자기 알파메일이 되기란 쉽지않음  대기업은 요즘

집안좀되는사람이 많기 때문에 흙붕이가 가면 박탈감 오진다고함 

차라리 공공기관 가서 워라벨챙기고 제테크공부에 더 매진하는게 나을수도   서양마냥 나이문화 고용 유연하면 대기업가라고

할순있는데 여긴 동양조선이라 딱히 추천은 못하겠음  

잠깐시도해보는거면 ㅇㅈ 근데   흙들은 좀사는애들마냥  여러번 도전할수있는 기회가 많지않다 

그냥 나중에 기본소득이실현되든 뭐든 일자리 살아남을

생각 제테크 공부많이해두셈

과거 부모님세대가 대기업가던 시절과 지금은 좀 다를텐데

만일을 위해 외국어 공부도 할수있으면 해두고 오랜생각임

정 미래가 안보인다싶으면 조선에서 자본좀 모으다 후진국 가서 사는방법도 있음 선진국 서민들이 개네 나라가면 부자임  부자라는것도 사실 상대적이라 브룬디에선 볶음밥한번 외식못하고 죽는 빈민층 많다함  이민갈수있을지는 모르겠다만 

물론 한국보다 삶의질은 떨어져도  먹고 살수는있음

진짜 최악의 경우 한국이란 나라가 없어지면 저런 나라 가서

살면됨  갈수있는 조건이 충족될지는 모르겠다만 어차피

저출산은 세계적현상이니  이민난이도가 낮아지지않을까

아님 다문화국가로 통합되던지

부자가 있고 시간이흐르면 부자들이 누리던삶을 언젠가

서민들도 누리는거고  그런건데..중간층이 무너지면 경제가 잘안도니 저출산이 가속화되는거지. 뭐

후진국보면. 양극화가 엄청큰데 왜 소수의부자를 제외한

서민들과 나라가 성장을 잘 못하는걸까 라고 생각하면

이런 차이가 있음..  뭐 착취문화나 자원문제 여러가지 사회적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있겠지

다만 확실한건 일본이나 미국같은 선진국들은 기업간 양극화가  있긴해도 엄청 크진 않았음  

덴마크는 복지국가로아는데 여긴 부의양극화가 거의없다시피함 그야말로  모두가 평등한사회임 다만 경쟁열이 별로

없다보니 모두가 비슷한삶 발전의한계가 있음.. 

그래서 호불호가 많이갈림 국회의원도..이런 부의차이가

거의없어 그런지 국민들을 존중하더라 

국회의원도 일반국민처럼 살고 서민의 삶을 잘아니까

국민들을 배려하는거같았음.  하긴 양극화가 적으니 국민들이 서로 비교질안하고 혹여 자랑하는 극소수부자가 있으면

뒤에서 비난받을수있어서 몸을 사리는 분위기 한국처럼

sns에 금수저 브이로그 했다간 뭐 말안해도 알꺼임ㅇㅇ

부의재분배는 단순히 공정한기회를 위한것만이 아닌..

경쟁에서 패배한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일어설수있는  패배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함 지금 가난한 부모세대중 대학 못갔던거 후회하는 부모들 많고 그래서  나중에라도

사이버학위나 대학원 가는 부모들이 생긴거임..

정규대학은  몇몇 용자들 제외하면 아직까지 동양은 선뜻  나이때매 눈치보는경향이 있긴하지만..ㅇㅇ 대충 배경은 그럼

그래서 서양문화가 단점도 있다지만 이런차이로 우울증은

한국보다 덜한거라고 생각한다 그시절 대학 가난해서

못가거나 한번실패했어도 집안때매 재수못해서 꿈을 못이루고

한이된 흙부모들이 흙붕이들한테 은근 기대심리높고 공부

가스라이팅  오지게 했던이유가 다 있음 이건 단순히

흙부모만 문제였다기보단  사회적문제도 동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