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인류의 구원과 인간의 구원은

하느님께 기도하고 성경에 나온 답이

아니라면 답이 없는 것 같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멍청한 두뇌와 올바르지 못한 판단력

심성이 타고나길 못되게 타고난 것이

결국에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인간들이 물려받은 죄 때문에 

결국 죄의 삯으로 모두가 죽음에 이르는

결말이 있게 되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서

인간의 구원이 가능해지고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고 실패한 인간의 

통치가 끝나고 하느님의 통치가 시작되면 

낙원이 되고 그런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 말고는 

희망 없는 삶의 현실에 답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문제는 직장도 학교도 어느 정도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하느님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시험처럼 뭔가 밤새서라도 공부를

해서 합격되듯이 그렇게 얻을 수 있는

구원이 아닌 것 같다는 것..

성경에 인간에게는 구원이 없고

하느님에게 있다고 나오나 그렇다. 

기도를 많이 했고

하느님이 계셨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하느님이 정말로 살아계시는구나!!

분명히 확신할 수 없는 마음이 드는 것이

옛날에 모세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홍해를 가른 이야기 

그 정도의 기적은 볼 수 없는 현실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지나갈 때였나..

비슷한 시기에 열 가지 재앙에 관한 이야기도

성경에 나온다. 

강이 피로 변한 이야기

개구리가 출몰한 이야기

모기와 파리가 출몰한 이야기..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탈출하게 해주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이집트 사람들인가가 그 이야기를

무시한다.

그리고 나서 그런 재앙이 

이집트 사람들에게 닥쳤다는 이야기..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들고

성경에 나온 이야기들이 

모두 진실이었으면 좋겠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람 말이라면 또 못 믿겠고..

그런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