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딩 따리임

솔직히 이런 데에서라도 부모 욕 하는 게 내 얼굴에 침 뱉는 건 아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올려봄

필자는 솔직히 경제적으로 막 엄청난 불이익이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진 않았음.

오히려 평균보다 낫다 보는 게 맞긴 하겠지.

부모님 두 분 다 의료계 종사하시기도 하고.

근데 정서적으로 진짜 개씨발좆같은 흙수저인 것 같음.

두 분 다 가난한 집안 출신이시긴 하시거든

그 전형적인 돈 없는데 애는 ㅈㄴ 낳는 집안. 딱 그꼴임.

어쨌든, 그냥 보고 있으면 좆같은게

우선 비교를 진짜 심하게 하심.

자기는 어릴 때 문제집도 한권 제대로 못 샀다 그것도 눈치보였다 이러고

또 비교는 자기들이 아는 어디 강남 애새끼들이랑 비교하면서

얘는 지금 언매 미적 화2 생2로 올1이라니 뭐라니

시발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데.

원래 고학력자들은 자식 공부에 그렇게 신경 안 쓴다며

이 시발연놈들은 왜 이 지랄인지 모르겠음

개씨발 지들이 부동산 투기 코인으로 몇천 몇억 날린 걸 왜 내 탓을 함 개씨발

어쨌든, 그거 말고도 그냥 '밥이라도 먹고 싶으면 닥치고 있어' '내 말에 토 달지 마'

'너 키우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냐' ㅇㅈㄹ 지랄을 함

시발 돈 들어가면 어떡하라고요 시이발아

지가 먼저 해준다 해놓고 온갖 생색은 다 내면서 아프리카 사는 애새끼들은 밥도 못 먹니

뭐 tv에 나오는 흙수저 감성팔이 영상보고 너 말고 얘들한테 투자하면 나한테 오는 거라도 있지 웅앵웅

와 이 씨이발 돌아버리겠음.

그리고 이제 그냥 다 짜증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밥을 진짜 왜 그렇게 쳐먹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릇 밖에 다 묻히고 먹음 이 시발 좆더러운데

그리고 내가 키가 작든 크든 시발 존나 니들 알빠냐고

공부나 쳐 하라 할 땐 언제고

이제는 난쟁이 같아서 멀리서도 알아보겠다 

네가 안 움직여서 그렇지 그게 왜 내 탓이냐

그리고 자식새끼한테 주는 대로 다 쳐먹어서 뒤룩뒤룩찐 거 쪽팔리지도 않냐가 할 말임?

그리고 키빼몸 111인데 이 정도면 ㅍㅌㅊ 아니냐고 개씹연놈들아

지들이 남기면 농부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만 이제 와서는

왜 살이 쪘니 자기 관리가 어쩌고 저쩌고

지들이 젓가락질도 안 가르쳐 줘놓고서는

왜 젓가락질을 그지랄로 하니 밖에서 그렇게 하면 욕 먹니 어쩌니 하면서

또 밖에서 내 욕은 그렇게 함

이시발 좆같아서 내가 한국 뜨고 뭔 일이 있어도 유학을 간다   

이제는 동생새끼도 그러더라

그새끼도 문제임. 어디 장애가 있는지 시이발 애새끼가 지들 또래 딴 년놈들이랑 말을 못 해서

특별 케어를 위해 몇백씩 깨지는 사립초를 보내놨는데 거기서는 

공부가 너무 어려워~~ ㅇㅈㄹ 시발 그러면 나한테 가르치라 하고

시발 개같은 년 어디 개일진한테 찍혀서 ㄱㄱ당하고 임신당하고 버려져서 낙태하고

이제 어떡해~ ㅇㅈㄹ 하면서 죄책감땜에 우울증 걸리고 ㅈㅅ했음 좋겠는 년

맨날 나한테 개지랄 하면서 존나 손톱으로 긁고 개같은 년

얼굴도 좆박아서 애미뒤진 고양이한테도 서는 나도 안 설 것 같은 년

에휴 시발

지금 밖에서 엄마는 문맹인데 아들은 최초로 샴쌍둥이를 떼어내는 수술을 했니 어쩌니

ㅇㅈㄹ 하고 있다

왜 안 뒤지냐

내가 성인만 되면 집에 방화하고 튄다

아니다 내가 저연놈들을 위해서 왜 빨간줄을 그음 이시발 좆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