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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이유? 부모가 신용불량자 였는데 말 다했지

흙갤러(211.250) 2025.02.09 20:15:40
조회 96 추천 0 댓글 0


imf터질때 엄마 울고


2002년 초반 카드 돌려막기 사태 터지고 


마흔살에 그대로 신불자 


제대로 다닌 회사가 없어서 신용 회복도 못하고


평생 경비 배달 노가다 물류센터 전전하고


살면서 집에 빨간딱지 붙은게 2번


이제는 연락 안하고 살지만


취업하고 내가 집에 보탠 돈만 수천만원이었다


엄마가 신용카드 쓰면 대출이나 받자던 사람


본인 인생이 안풀리는게 고달팠는지 


도파민이 필요했던건지 경마장에서 날린돈이 그당시 수천


원망스러운데


그걸 보고도 비슷한 인생을 살아가는 내자신이 밉기도하네


평범하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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