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난 여자들이 징징대는 게 좆같다앱에서 작성

흙갤러(106.102) 2025.01.31 02:22:06
조회 1891 추천 45 댓글 16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주변 여자들이 징징대는 게 보인다.

외롭다, 우울하다, 힘들다.


능력 없고 못난 여자를 찾아주고 챙겨줄 사람은 항상 있다.

그게 설령 불순한 목적이나 일시적 감정에 의한 것이라도 말이다.

반대로 능력 없고 못난 남자를 찾아주고 챙겨줄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회의 남자는 능력이 없어도 병신, 못생겨도 병신, 흙수저여도 병신이다.

별볼일 없는 남자는 투명인간이다. 찾아주는 사람, 필요로 하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이걸 불평하는 게 아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거니까.


하지만 여자들이 외롭고 우울하다고 징징댈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아무리 병신이어도 징징대는 것을 받아줄 사람이 있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징징대봤자 자신을 위로해줄 사람 하나 없는 남자들은 징징대봤자 병신 장애새끼 취급을 받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지도 못한다.


외로운 여자는 여미새들이 자지 세우고 와서 살려라도 주겠지만,

외로운 남자는 도와줄 사람은커녕 빨리 떨어지라고 손을 밟을 새끼들 밖에 없다.



여자라서 힘들고 외로워? 남성 위주 사회가 좆같아?

여자들은 외롭고 능력없는 남성이 사회에서 투명인간 내지 벌레 취급을 받는 것을 전혀 인지를 못한다. 왜냐하면 지들도 무의식적으로 우리를 없는 사람 취급하거든.


여자들이 생각하는 '혜택받는' 남자는 잘생기거나, 뭔가의 재능을 갖고 태어나 선택받은 삶을 사는 남자들이다. 이들만이 여자가 인식하는 진정한 '남자' 다.

여자로 태어나서 그나마 유리바닥이라도 있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사회에서는 쳐다도 안보던 벌레 새키들이 넷상에서 목소리 좀 내니까 기겁하면서 밟아죽이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또 징징댄다.


여자의 삶이 힘들다고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45

고정닉 1

2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흙수저 갤러리 이용 안내 [107] 운영자 15.10.28 67731 174
883852 흙수저 애비 종특이 쓸때없는 거에 집착이냐 흙갤러(218.51) 02:20 10 0
883851 면접보러가야하는데 잠이 안 온다 큰일났다 치피캣(118.235) 02:19 12 0
883850 당신이 이 땅에 태어나 고통받는 이유 ㅇㅇ(112.146) 02:13 10 0
883846 내 인생 좆됐다 ㅇㅇ(212.192) 01:39 32 0
883845 쌩판 남이 한심하게 살면 흙갤러(221.144) 01:30 21 0
883844 한,녀,피,싸,개 바이러스들 지옥불에 던지자 ㅇㅇ(39.7) 00:58 21 0
883843 ㅇㅇ(211.214) 00:46 21 0
883839 BJT 바이폴라 접합 트랜지스터 이해하는데 꼬박 12시간 이거 맞냐?? [1] ㅇㅇ(223.38) 04.14 22 0
883838 흙수저 특 자기 방 조차 가져본적이 없다 [1] 흙갤러(175.127) 04.14 49 2
883837 20중반까지 에어컨, 도어락 이런거 만져본적없음.. [1] ㅇㅇ(114.201) 04.14 33 1
883836 애비차도 10년 가까이전까지 소나타3였음. ㅇㅇ(114.201) 04.14 20 0
883835 거지라 초딩때 컴퓨터도 학교에서 지원해줬음 ㅇㅇ(114.201) 04.14 22 0
883834 흙수저 특징) 다른집 이사할때 버린 가구 주워서 씀. [1] ㅇㅇ(114.201) 04.14 27 0
883833 34살 순자산 1780만원인데 인생 망했냐??? [3] 흙갤러(118.235) 04.14 44 0
883832 현 젊은사람들의 중년혐오 기조는 흙붕이들을 더 괴롭게한다 흙갤러(175.127) 04.14 34 0
883831 사장이 버린 옷 주워입는다 흙갤러(1.250) 04.14 33 0
883830 흙부모 인연 끊으면 그만인게 아니다 흙갤러(175.127) 04.14 45 0
883829 급식때 애미애비가 밥안해줘서 흙갤러(210.110) 04.14 38 0
883826 흙붕이들은 아주 잘하고있는거다 흙갤러(175.127) 04.14 35 1
883824 단신의 비애 [1] 흙갤러(58.232) 04.14 33 0
883823 치매까지 걸리면 그냥 도망가야지. 기저귀를 왜 갈아주냐. [2] ㅇㅇ(114.201) 04.14 39 0
883822 치매각 부모 조심해라. 똥귀저귀 갈고싶냐 [3] ㅇㅇ(211.118) 04.14 51 0
883821 아니 애미는 지 자식새끼는 뒷전에, 왜 지동생걱정만 함? ㅇㅇ(114.201) 04.14 20 0
883820 애미년 집에오자마자 카톡만 보며 한숨 푹푹쉬는중 [3] ㅇㅇ(114.201) 04.14 50 0
883819 부모가 흙이면 자식도 흙으로 살게되냐? [4] 흙갤러(122.32) 04.14 48 0
883818 흙애미도 흙애비랑 똑같네. 뭐만하면 막말에 욕설에. [2] ㅇㅇ(114.201) 04.14 29 0
883817 흙부모 인성파탄애비는 꼭 딸을 낳던데 공감하냐? 흙갤러(175.127) 04.14 23 0
883816 흙부모는 사투리도 아무도안쓰는 찐따같은 특이한것만 구사함 흙갤러(175.127) 04.14 26 0
883814 찐따부모는 찐따를 낳는다 [4] 흙갤러(175.127) 04.14 66 1
883813 흙부모 특 교회다님 [3] 흙갤러(175.127) 04.14 47 0
883811 치매 걸리는 지능 떨어지는 흙부모 구별방법. [3] ㅇㅇ(211.118) 04.14 59 0
883810 21살에 알바하면서 사는중인데 흙갤러(182.31) 04.14 27 0
883809 시크 만사가 다 내탓이래 브론즈 야스오라 그런가 ㅇㅇ(211.235) 04.14 32 1
883808 흙애비 맨날 노인네 욕하면서 하는짓 똑같네 ㅇㅇ(211.234) 04.14 25 0
883807 흙애비 시발년때문에 허구언날 감기 쳐 걸리네. ㅇㅇ(114.201) 04.14 32 0
883806 우리애비한짓gpt한테 평가해달라하니 애비점수 17.5점줌ㅋㅋ ㅇㅇ(124.80) 04.14 39 0
883805 80년대 중학생 클라쓰.. 흙갤러(209.89) 04.14 48 0
883804 흙수저라도 구김살없이 인싸인 애들은 어떻게 된거임? [3] 흙갤러(125.134) 04.14 71 0
883802 2n년이 지나도 내가 이런집에서 태어난게 믿기지않음 [3] 흙갤러(175.127) 04.14 72 0
883800 흙갤에 긍정적인 조언이 나오기힘든이유 (39.7) 04.14 58 3
883799 시급 많이주고 건당인 알바 있나..? 우울_재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6 0
883798 고1인데 시간 많이 안 잡아먹는 알바는 없겠지... 우울_재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3 0
883797 돈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울_재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8 0
883796 뭔가 기르는 취미활동가지고 싶다 [2] 흙갤러(110.11) 04.14 52 0
883795 대가리가존니나빠 [1] ㅇㅇ(125.137) 04.14 55 1
883794 흙갤 접게 되는 이유 [4] 흙갤러(183.99) 04.14 104 4
883793 현정부의.지방살리기.대안 흙갤러(124.57) 04.14 34 0
883792 니들 핫딜같은거 애용함? [2] 흙갤러(220.126) 04.14 38 0
883791 담배에 타르를 집어넣은게 아니라 걍 잎을 태우니 타르가 존재하는거지?? ㅇㅇ(223.38) 04.14 35 0
뉴스 ‘협상의 기술’ 이제훈 “전 가성비 좋은 배우… 작품 컨디션이 중요” [인터뷰②] 디시트렌드 04.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