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타임라인
15일 밤 11시 11분 퇴근
11시 18분 언니에게 집에 걸어간다고 문자함
11시 26분 교회오빠와 통화 (cctv포착)
11시 28분 친구와 울면서 통화
16일 새벽 4시 30분 시신 발견
19일 피해자유류품 발곀
목격자 타임라인
목격자1)
10시 20분경 운동하던 50대 남자
사건현장과 60m 거리 공원에서 배회하는 20대 남자 목격
=> 사건현장과 거리상 정자 인근으로 추정
목격자2)
11시경 공원에 운동나온 자매
왜소한 체격, 모자, 트레이닝복 차림의 30대 남자가 손짓함
=> 정자남 신원확인불가 (끝까지간다 42:07)
목격자1,2 모두 왜소하고 크지않은키에 모자,어두운색옷 진술 동일함
밑에 적은 목격자4 노부부가 피해자와 마주친 지점에서 좌측으로 300m 5분 거리에 정자가 있음
정자남이 그부근에 계속있었고 피해자와 노부부가 서로 반대편으로 지나쳐갔다면
피해자가 5분내(11시 30~33분) 정자남과 마주쳤을 확률이매우큼
네이버 로드뷰상 3월에도 정자 뒷편은 숲풀이 우거져있어 범죄가능성 충분한데
시신발견지점이랑 거리가 있어서 굳이 시신을 옮기기도 어렵고 과시욕 아니면 이유도 없어서 인근에 발견된 자동차가 의심스럼
출발지점: 노부부 마주친 지점
도착지점: 정자남 목격지점
목격자3)
11시~12시(시간불분명) 마라토너
어떤 남자가 벤치에 앉아 휴대폰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 쳐다보거나 산책로를 어슬렁거렸다고 함
목격자4)
11시 28분 산책중이던 노부부
피해자가 울면서 걸어갔다 (사건반장 사건연구소 3:28)
바로 뒤이어 벤치에있는 남자를봤고 옆에 흰색캔맥주, 지나칠때 술냄새 났다고함
위치랑 피해자가 걷던 방향으로보면 이 남자를 지나친후 노부부를 마주쳤을거임
=> 목격자3,4가 증언한 벤치남은 범인아닌걸로 확인됐음 (끝까지간다 42:07)
목격자5)
사고인근에 사는 구직남
사고날 밤에 외마디 악! 소리 들음 시간특정안됨 (끝까지간다 1:30)
•시신발견지점 5m내에 어두운색차량 목격자2명
목격자6)
11시 33분 지역주민
동료와 운동후 집에가던길에 배수로쪽에 바짝 주차된 어두운색 엔터프라이즈 차가있었고 안으로 여자의 우측다리 하나가 차 안으로 들어가는거 목격 (끝까지간다 34:20)
=> 의식이 있든 없든 여자를 강제로 태웠다면 남자가 밖에서 여자를 차안으로 밀어넣었을거라 이부분은 좀 의아함
하지만 시신발견지점이 차량 근처라서 의심스럽긴함
목격자7)
밤 12시 이전 택시기사
튜닝된 차량 트렁크에 은색 나비모양 스티커, 차종불확실 (김복준 27:10, 끝까지간다 34:50)
=> 목격자6,7이 본 차가 같은차인지는 확인안됨
범인이 차를 이용했다면 정자남이 11시 33분경 울고있는 피해자를 마주친후 실신시켜 차에넣고 (정자랑 주차된차 2대모두 거리가 무척가까움) 12시무렵까지 범행하고 인근에 유기했을 가능성
사고 3일후에 유류품 발견됐을때 사건현장부터 유류품발견장소까지 cctv는 당연히 확인해봤겠지?
화질이 너무안좋아서 의심스러운 자동차나 가방들고가는 남자나왔어도 특정하긴 불가능했을거같긴함
내일 새로울거없는 재탕일건뻔한데 사건알아보니 너무 안타까워서(첫사랑 결혼소식듣고 슬퍼하던시간에 그런일을 겪은거) 이런 미제사건 잊혀지지않게 상기시켜주는거도 의미있다고봄
+밤길에 핸드폰보고 걸으면서 주변상황파악 안하는거, 길바닥에서 울면 범행타겟될 확률높아진다는거 당연히 알만한건데도 안지키는 여자들한테 경각심 심어준다면 그거도 가산점 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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