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나 황당한게 뭐냐면 ㅋㅋ

요즘 처음으로 2012년도꺼 그알 순서대로 보고 잇는데

12년3월31일 마귀라 불린 여인들 어느 모녀의 절규

12년7월7일 팔선녀와 꼭두각시들

12년7월14일 성전에 갇힌 여인들

12년12월8일 탐욕인가 희생인가 청십자가의비밀

이거 4개 공통점이 있음.

스스로 God 이라고 또는 God의 계시자(?) 라고 하는 세끼한테 홀려가지고 씨발 몸대주고 지랄 발광하는 수컷,암컷 존같은 이야기인데

하 시발 진짜 방송 보는데 손이 후덜덜 떨릴정도로 극혐임.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3월31일편은 성관계 관련된건 아니고 종교이단자들이 지들끼리 모여서 세상과 단절하고 배척하고 그런 내용이고

7월7일편은 팔선녀라는 스스로 God이라고 칭하는 정신나간 여자한테 홀려서 피해여자가 성매매를 하고 개 쳐맞는 기상천외한 내용과

             어떤 정신나간 여자가 더 나은삶은 살게 해준다며 내가 시키는대로 해서 시키는대로 자기 애들을 죽인다는 병신같은 내용

7월14일편은 그알 처음으로 보다가 꺼버린 회차. 부모도 병신,딸들도 병신, 가짜목사 한테 홀려가지고 엄마,딸3명 다같이 몸대줌

12월8일편은 7월편을 뛰어넘는 더한 충격.. 이건 3월편과 7월편 2개 짬뽕한 듯한 스토리인데 싸이비종교 교주가 잇고 여자신도들이 잇는데

             엄청 큰 종교단체로 보임. 방송 모습에도 대략 1000명정도는 잇는듯해보이는데 이 교주 개세끼가 여신도들이랑 돌아가면서 ㅅㅅ함.

              게중에는 유부녀도 잇고 미혼녀도 잇고 심지어 10대 소녀도 잇음 ㅁㅊ;;;

교주 나이가 70살인데 딸,손녀뻘 되는 애들한테 하나님이 보고잇다 는 식으로 강제로 성관계를 한거임. 이 시발 세끼가 (이개세끼 죽어서 꼭 불지옥가길)

방송이 2012년 이니 피해 여성들이 내 또래라고 생각하니까 더 소름끼침.

그냥 존나 화나는게 내가 그 피해여성이라고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림.

진짜 그세끼 앞에 칼들고 잇엇으면 존나 죽이고 깜빵가고 싶을정도

한편으론 왜 이렇게 무기력하게 저런데에 빠지는걸까 싶음.

난 ㄹㅇ 종교따윈 안믿음. 내가 종교를 안믿게 된건 가족들이 전부 무교라서 자연스럽게 무교가 된것도 잇겟지만

종교쟁이들 진짜 극혐으로 싫어함.

정상적인 기독교,천주교,불교도 있는데 무슨 교주랑 ㅅㅅ하는 정신나간 종교에 대체 왜 빠지는거냐;;

저기 편에서 소녀들이 존나 불쌍한게

아줌마들이야 지들 스스로 찾아가서 아주 눈깔 뒤집힌 경우지만(방송 보면 아줌마들이 더난리임. 우리 교주님은 죄없다 ㅈㄹㅈㄹㅈㄹ)

소녀들은 어렸을때 그런 엄마,아빠들 따라갓다가 저리된거니까 하..

뭔가 여자들은 뇌구조가 존나 남다른건가? 어떻게 그런 병신같은 교리에 믿음이 생기고 하느님이 떠오르는거지;;

진심 내가 여자엿으면 몸 더렵혀지느니 걍 자살함. ㄹㅇ

2012년이지만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가 일어난다는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