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범인이든 아니든 8시 좀 넘어서 tv는 틀었을거같음
그걸 근거로 진술했을거고
엄마 나가고 거의 직후에 나갔을덴데 누가 찾아와서 깼다면
동생도 기억했어야지 못들었을린 없을거같다
심경의 변화로 산책....보다는 배웅나가듯 나간 차림샌데
그러다 산책했더라도 그럼 엄마가 거짓말한다는게 되니 이상..
엄마 벌써 나갔나?하고 뒤따르듯 간다는게
어느 미친놈이 흉기로 위협해서 산으로 유인
도움을 청하려했으나 이른시간이라 없었을수도
그리고 낌새보이면 찌른다고 협박했을거고 피해자도 차분하고 침착하게 위기 벗어나려 생각했을거임
가해자가 돈만주면된다고 죽일생각 없다는듯 유도
범인은 지갑있는줄 알았는데
피해자가 없다고 진짜라고 얘기 중에 가격..
이랬을수도

사실 의구심은 배웅나오지 않았을까
근데 딸이 죽은걸 알고도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할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걸림

피해자도 시기도 참..엄마 용왕제?가는날 남친 헤어진지 보름쯤 되던날..
원한 살 만한 친구가 아니라는건 그냥 평범했단거지
고인에대해 뒷담화 안하려 어떤 부분을 생략하고 말했는지는 모를
여느 평범했던 피해자들보다 친한 친구도 안보이고 의심가는 주변인이 너무 많은 케이스네